편리한 도구가 있어서 소개 합니다.
요즘 휴대폰 카메라가 점점 좋아져서
여행시 따로 카메라를 들고 다니지 않는 분들께서는
이런 저렴한 도구를 이용해서 훨씬 쉽게 사진을 찍을 수 있겠네요.
클립으로 쉽게 폰에 물려서 부착을 하면

이렇게 되는데요.
카메라처럼 셔터가 위에 달려있어서 누르기도 편하죠.
폰의 후면 카메라로 셀카도 찍을 수 있습니다.

렌즈 처럼 보이는 부분을 뒤집어 붙이면(자석)
거울이 되는데 이걸 바라보고 자세 잡으면
폰의 훌륭한 후면 카메라로 혼자 셀카 찍을 수 있습니다.
이때 셔터는 떼어서 내 손에 들고 무선 통신(블루투스)연결이 되니까
리모콘 셔터로 활용하면 됩니다.

이렇게 셔터도 자석으로 떼었다 붙였다 합니다.
자체 충전이 되는 USB C 단자가 있네요.
이제 주말에 강으로 산으로 나가 볼까요?
참.. 저는 이 회사랑 전혀 친분이 없으며 광고 하는거 아닙니다.
내년 봄에 49.5 잡으면 셀카 멋지게 찍어 볼라구요.
그래서 연습만 하고 있습니다.
물론 집에선 앤이 선물한거라고 ... 이야기 않했구요.

좋아 보이시나요?
그냥 ... 나름 훌륭한 득템이었네요. `^^
49.8 하세요
리모컨 안쓰셔도..
그려도
slr의 셔터감은 잊을수가 없네여
회사는 가렸지만 모델명은 참조하시라고 알려드릴께요.
블루투스 스마트폰 캡그립2
입니다.
가격은 만원대 후반 정도 하는것 같습니다.
다만 후면 카메라로 셀카 찍을 수 있고 삼각대 고정 구멍
도 있어서 편해유
그런데 붕어를 못 잡아서 셀카 찍을일이 안생기네요. ㅡ.,ㅡ
근데 49.5는 언제 잡아유?
붕어는 뭐 항상
.....잡는거예요.
비결 좀 알려 주세여
그런데 폰카의 문제는 그립보다 셔터렉이라...
카메라 없애니 손맛 하나를 잃었네요.
자세 안나와서 끙끙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