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사 나르기 시작한 다육이들~~~~
집 베란다에는 한계수량이 들어가 있습니다.
더이상 들어갈 곳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지나가다 새롭고 이쁜게 있으면 또 주저앉아 만지작거리니~~~~~~~ㅡ.,ㅡ
그래서 고민끝에 사무실 전면에 하나를 만들었습니다....ㅋ
다육이에게 햇빛을 선물하기 위해 과감히 썬팅지도 제거하고~~~~~
DIY목재 판매업체에서 재단된 목재를 구입하여 목재용 피스로 드르륵~~~~~~
칼라스테인 투명을 두번 발라주고~~~~~~~~ㅎ
그동안 집에서 뒤쪽으로 밀려나 있던 녀석들 먼저 입주를 시켰습니다.
18개를 입주시켰는데 공간이 많이 남았습니다.
지금부터 하나둘 채워 가겠지요...
모르긴 해도 여기에 다 채우려면 장대 두세대 값은 지출하여야 할것 같습니다.
사무실이 오전에는 해가 비치지 않고 오후에만 해가 비쳐 다육이들이 잘 구워질까 모르겠습니다.
색감 예쁘게 구워져야 할텐데...
안그럼 곁지기한테 혼나는데~~~~~~~ㅋ
미세먼지가 많다고 하는데, 하늘은 푸르네요...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날들 되세요^^
혹 압니까..
아수라백작이실지..ㅎㅎ
오랫만에 친구만나면
엄청나게 말 많아지는 나를보면서..
아내가 그러던데요..
'당신 머여?'
다육이 들이
주인을 잘만나서
참 행복할것 같습니다~
먼소리여? 제가 또 음청 산적답고, 싸나이답거등요...ㅋ
초율님.
말이 많아지면 안됩니다.
말 많으면 구박 받습니다... 잔소리 한다고~~~~~~~~^^
규민빠덜님.
그렇지만도 않아요...
맨날 쳐다보면서 죽이기도 해요...ㅋ
저도 Collector랍니다.
붕어 혹은 여자. ㅡ,.ㅡ''
여자 Collector이시라구요????
부럽습니다...^^
피러 고문님 !!
진심 넘 존경합니다 ~
햐~ 어찌 저런 맨트를
생각하실수 있을까~ ♡♡♡
호르몬 얘기도나오고
이참에 업종변경을 고민해보실것을 추천합니다^^
"노지식물원..."
아유~ 왜 그르세요 ㅎㅎ
하긴~ 노지선배님이 울마눌보다
더 잘가꾸기는 하세요 ㅎㅎ
근데 선배님도 만만찮은것
같은데요 뭐~
카카오 배경화면 5장이
전부다 꽃사진이더구만요~ ㅋㅋ
자~ 노지선배님 반격하시고~
아싸~ 신난다~~~~~
짬이 없을것 같은디~
이참에
낚시 접으시는 방향으로~
핑계거리도 있고~
어찌어찌 해보심이~ㅎㅎ
먹을 수 있는거죠???
쟈들이 주인 잘못 만나 고생이지요..
가만히 둬야 하는데 맨날 만지작 거립니다..
대물도사님.
그러니까요..
직에도 화분이 백개가 넘는데...
욕심의 끝이 어디일까요..ㅠ
빠지시고~~~ㅋ
붕피쉬님
하는일이 빡세게 하는게 아니라서 시간이 많습니다.
술을 마시지 않으니 퇴근해서 화분들 살펴보고, 한두시간 걷기 운동하고 그럽니다.
시간을 쪼개 돈버는거 못합니다..ㅎ
천년 정도 묶으면 영약이 될겁니다..^^
붕어낚시만대박님.
저도 잘 모릅니다.
일단 물이 많고 햇빛이 적으면 그런현상이 발생합니다.
문을 주기적으로주지 마시고. 다육이 아랫잎이 마르고. 중간정도의 잎이 약간 시들거린다 싶을때 주시면 됩니다.
햇빛을 많이 보게 하셔야 웃자람이 적습니다.
염장해가꼬
장아찌를ㅡ.,ㅡ
텨=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