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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하기 전에...절대 취권아님~!!!

IP : 6ea2192430b13df 날짜 : 조회 : 3106 본문+댓글추천 : 0

잛게나마 인사나눈 귀신분들~ 만나자 마자 이별하는군요. 악연도 인연인지라 하직인사나 하고 갈랍니다. 기억에 남는 몇몇 귀신들만 호명하고 갑니다. *이 - 래 살다 가는 인생. *박 - 달나무 가지 꺾어 한칸대 낚싯대나 만들어. *사 - 사짜 한개 낚아나 보세. *달 - 빛아래 술판 벌여 놓고. *구 - 름에 달가듯이 가는 나그네야. *지 - 나가는 달구지를 세워놓고 말걸어 보네. 수~원~ 따블.따따블!! *그 ㅡ 윽한 목소리 생각나오. *림 ㅡ 찿아 삼만리 물길따라 흘러도. *자 ㅡ 욱한 안갯속이라 찿을 길이 없어라. *천 ㅡ 지개벽이 일어 나더라도 *궁 ㅡ 듸를 차지마오소서. ~마이 아파~! *깜 ㅡ깜한 밤이라 잘 보이지 않는다고 *돈 ㅡ많이 줄테니 중고통닭은 튀기지 마시오. *두 ㅡ말하면 잔소리. *개 ㅡ나 소나 다하는 거였으면. *의 ㅡ미가 있었을까. *달 ㅡ의 저 미소를. *이 ㅡ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동 ㅡ갑내기가 맞는 지도 몰라. *금 ㅡ수저 출신인가. *지 ㅡ렁이도 수입산을 쓰네. 다들 즐거운 모습으로 잘들 지내시길. 난 이만 요단강 톨게이트로 갈나니까. 가자~ 치타! 시동걸어!

3등! IP : 75440159846de47
불쌍한 몇몇넘들이라거 막 욕하던 리스트인가본디요??~~!!!??
가입헌지는 을마안됬지만 윗분들 욕먹을행동 못봤는디 왜그런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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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5a37217836d87f
아하~!
이분 누구신지 알것 같다.
글을 잘 쓰시는 분 ㅎㅎ
맞죠?
언젠간 물가에서 한번 만날 것 같앗는데
무슨 연유로 이러시는지 마니마니 궁금하네요 ㅎㅎ
요즘 사이트 들어와도 언젠가 부터 댓글도 안 달고 인사도 없이 기냥 그랫엇는데
댓글 달기도 좀 거시기 하고 그래서 ㅎㅎ
편하게 살아야 하는데 제가 좀 소심한가봐요 ㅎㅎ
편하게 살아보입시더 ㅎㅎ

그런데 정말 글 잘 쓰십니다 ㅎㅎ
추천 0

IP : c9acb935669955b
사내란~ 잘나야 하는 법이라오~

잘나고 못난 것은~
일반적으로~ 세상의 평가인 것으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세상은, 사람이 모여 만들어지는 곳이고~
세상,엔 잘난 사람들도 있지만~
세상의 사람들 중엔~ 잘나지 못한 사람들도 있게 되는 법이지요~

내 주변에서~ 나와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세상은 넓지만~
내 주변의 세상은~
모든 각각의 사람에게~
제한된 세상~ 즉, 한정된 세상과 주변 사람들만을 허락하는 것이~
이 세상의 삶의 현실이기도 하답니다~

하여~ 세상의 평가에도~
흔들림 없는 나를~ 만들어가고~
내가 누구인가?~ 스스로 물으며~ 고민하게 되는 것은~
"세상"과 "개인"이, 다를 수 밖에 없는, 태생적인 한계인 때문이며~

각, 개인이 삶을 채워왔던 시간동안~
내 주변을 채워온~ 세상의, 객관적인 진실의 잣대는~
스스로에게 얼마나~ 보편적인 진실의 가치를 제공해 왔는가를~
먼저~ 돌아봐야 하는 전제를~ 우선하게 하는 것이지요~

세상이 나를 향하여~
"잘났다"~라고 칭찬한다면~
스스로 자문하며~ 스스로를 되짚으며 의심해야 하고~
세상이 나를 향하여~
"못났다"~라고 질책한다면~
스스로 돌아보며~ 반성하거나~
아니면, 세상을 애닮게 생각하며~
나는 진실되다는~ 가치판단의 자신감으로~
스스로를 위로해야 하는 법이지요~

평가란~
세상이 할수 있는 것이지만~
세상의 평가는, 한정적이라는 한계를 갖는 것을~ 전제해야 하는 것이고~

따라서~
한 사람의 평가란~ 주관적인 모습으로~
스스로에 대한 주관적인, 평가의 모습이~
어떤 모습인가에 대한~ 스스로의 판단에 기반하여~
각 개인이~ 세상에 대향하는~
심리적인, 기본 마인드를 형성하고 제공하게 되는 것이고~
자신의 모습을 세상에 비추는~
동기로 작용하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될 수도, 있게 되는 것이지요~

각 개인이 살아온 세상이~
자신의 삶의 평가를~ 스스로 얻어나가는 과정에~
보다 객관적이며~ 합리적인 세상이었나?~
모두 돌이켜 보는, 과정의 시간의 필요성을~
우리에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세상이 언제나 옳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언제나~ 그르지도 않은 법이지요~

님께서~
스스로 인정할 수 있는~ 스스로의 가치판단을 전제로~
이 게시판에서~ 나는 어떠한 잘못도 없는데~
세상이 나에게 상처를 주었다~라고 자신했다면~
나는 가만히 있었는데~
세상이 나를 향해~ 상처를 주었고 아프게 하였다~ 라고~
스스로 자신할 수 있다면~

세상을 향해~
가치 판단의 오류를~ 논리적으로 지적하거나~
아니면, 세상과 나 자신의 다름을~
스스로에 대한, 뚜렷한 믿음의 가치판단을 기반으로~
자신감 있게~ 무시하고 지나치셨어야 하지요~
님께서 잘난 사내였다면~

저 또한, 애석하게도~ 잘난 사내는 아니랍니다~
이 곳엔, 잘나지 않은 사내들도 제법 계시지요~
서로 잘나지 않은 사내끼리~
서로 좋아할 수는 없어도~
많이 미워하는 감정까지는~ 가질 필요가 없을 수도 있었을텐데요~~~!!!

서로 잘나지 않은 사내끼리~
멋진 척 하는~ 흉내라도 내면서~ 지낼 수 있다면~
그것도~ 나름~ 세상의 멋 일수 있지요~
좋아할 수는 없어도~

님께서~
자꾸 욱~ 하시면~
세상의 잘나지 않은~ 또 다른 사내들도~
욱~~~~!!!!!! 한답니다~

사내란~
이성적이고 논리적이어야 하지만~
사내란~
가볍지 아니하고~ 행동에 무거움이 있어야 하지만~

사내란~ 이성적이며~ 논리적이지 않은~
한 순간의 상황에~ 모가지도 걸 수도 있어야 하는~
가치모순의~ 본능적인, 존재이어야 하기도 하답니다~

싸움을 시작하기 전에~
나는~ 이 싸움에~ 나의 모든 것 중~ 얼마만큼을 걸고 있는가를~
본능적으로~ 판단하고 있지 않다면~
싸움을 시작하지 마시어요~

싸움은~ 상대적인 것이라~
상대방이 모든 것을 걸어 버릴 수도 있는 법이지요~

꼭 집어~ 지금의~ 이 상황을 적시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앞으로 살아가며~ 있을 수 있는~ 싸움에 대한~
조언을 드리자면~!!! 그렇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쥐구멍에도 숨고 싶을 만큼의~
부끄러움의 기억을 하나 쯤은~
간직하며 살아갑니다~~~!!!
저, 또한 그러하구요~~~!!!

경험이~ 삶의 스승이지요~
잊읍시다~~~!!!

스스로를 자책하는 것~ 또한~
사내다운 것이라오~~~
아울러~ 자책하지만~
스스로를 다독이며~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감성과 이성을~
스스로 찾아가는 것, 또한~ 사내다운 것이지요~

님께서~
적어도~ 자존심을 간직한 사내라면~
너무 의기소침하진 마시요~
그것이~ 적어도~ 사내답고자 노력하는 사내들에 대한~
예의일 것이니~~~~~~!!!!!!
추천 0

IP : 2030e9943c250e6
됬꼬요
가지마시고 제꺼는 더 멋지게 적어주세요
거서 궁디는 또왜나오누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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