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쳐도 인연인디 어뗘유?
매일 글로라도 인사허먼서 지냈자녀유
인상이 드러브먼 어뗘유?
아무리 드러버두 저보던 낫잖유
거리가 얼먼어뗘유?
편도 300km는 동네 마실이자너유
들고 올게 없으먼 어뗘유?
허연부르스님처럼 대놓구 철판깔먼 되지유
일년에 한번 날잡아보는건디
얼굴함보구 소주한잔 찌끄리자구유
먹구 마실거 충분헝께 신경쓰지말구
일단 들이대보자구유
정겨운 님들을 기다리는 애절한
인상험한 뭉실의 험한 인상을 생각해보셔유
그리두 망설여지세유?
견장띠구 한마디 허께유
님~~~~쑤세미두 아님시렁 왜케 까칠하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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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이거 대놓구 산채식구덜 디스하는거 맞죠???
우쒸~~~~~~~~ 아닌디...ㅋ
낼 봅시다요...
천년영지주 마시게 다들 모이세요~~~~~~~~ㅋ
사정상 이번에는 불참으로 이름
올리고 차기에 뵙도록하겟습니다. 정다운 횟님들 마니 보시고
즐거운 잔치마당이 되길 빕니다~ㅎㅎㅎ
유치원다시가셔서 한글공부하세요 ㅎㅎ
대피중님
대다피시거든 그때 보시자구요ㅎㅎ
수고가 많네요..
1회가 잘돼야 2회 3회 갈텐데...
고생 하십시유..
멀리서마.. 응원만 보넵니다..ㅠㅠ
그럼 오시는거쥬?
지는 안망설였는디요ㅡ.,ㅡ
산채식구들 디스하는건
맞는것같구요ㅡㅡㅡㅡ
=3=3=3
그거이 성질 드럽게 하는데는 최고인데요.
여름에 한번에 몰아서 만들어보게요
멀리서나마 응원 보냅니다.
제가 보기보다 여려서 산채도 협박에 굴복해서 이름만 올리고 탈퇴도 못하고..ㅜ..ㅜ
저번에 탈퇴이야기 꺼내니 목마님은 갑자기 칼을 만지작거리고 노지님은 물을 끓이고 검단꽁지님은 벌떡 일어나 손가락 꺽으며 몸을 풀더이다..
간이 콩알만해지며 오줌은 찔끔나오고..ㅜ..ㅜ 으앙~
웃다가 폐부까지 간지러워서 큰일입니다.
재미난 모임 잘~ 다녀 오십시요..
음주는 좋으나 주사는 없이...
아시지유~~
좋은 행사 치루셔유...
재미진 모임이 분명하네요.
언제나 이런 기회가 올런지.
즐거운 시간들 보내세요.^^
그래도 가보고 싶은데.
갈수가 없어 가슴이 미어집니다.
즐거운 모임 되십시요
사진이 흑백이라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