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재 장인어른이 심심 하셨던지,방초야 낚시터 가자 하시더군요.날도 추운데 어딜 가실려나 하고 따라 나섰는데 ㅎㅎ 낚시대도 안가져 가시고 하우스낚시터로 직행하시는겁니다.처음가본 하우스 낚시터는 생각보단 따듯하고 공기도 그럭저럭 괜찮더군요.낚시 하시는 분들 옆에서 붕어 낚아 올리는거 구경하니 ftv보단 10배는 재미있더군요.
문득 올해 붕어 시즌이 지나고(겨울이되면)저도 어느정도는 낚시를 하지않을까 라는 생각과 동시에 하우스도 재미 있겠다 싶었습니다.선배 조사님들도 늘 안출 하시고 이상 허접한 하우스 낚시 참관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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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아귀 짝귀 지리산 작두 등이 활동합니다
건전한 포카 훌라 바둑이 섯다 도리짓고땡 등을 하지요
" 밑장 빼면 죽는다 "
참으로 정겹습니다.
대명을 그리 하신 연유를
여쭤봐도 될런지....^^
참으로 멋진 대명이십니다.
제가 본 대명 중에서 최고인 듯 합니다.
자주 들러셔서 좋은 이야기 많이 해 주시길..
담건선생과 방초님 !
담그면 건진다 ㅎㅎ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가보지 못해서
늘 궁금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글 잘보았습니다 ^^
가까이서 어울리다간
삥^^^
됩니다.
조심하세요! 방초님!
특히 장인어르신과 함께라서 효도까지 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