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같은 마눌님이 차려주신 밥상 앞에 하루같이 똑같은 반찬만 차린다고 하회탈 미소처럼 은근히 말했더니 하품하듯 귀찮다며 슬그머니 쪼개는 말 "하숙생도 하숙비는 내는데 니는 머꼬?" 하지만 꿋꿋하게 한 마디 더했더니 "하체도 부실한기 먼놈의 반찬 타령!"
무언가 깜박깜박 자주 잊을 때,
나이가 들어감을 느낍니다.
하여, 틈이 나면 (하)로 시작하는 단어를 검색하여 단어 공부도 할 겸
이런저런 글짓기를 해봅니다.
억지로 끼워 맞추다 보니 어색한 부분이 있더라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보아주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아직 주먹은 안 날리시죠 ?
눌물 뚝뚝 떨어 집니다
아직은 저는 아니지만 요
얼마나 당했으면 이런글귀가나오나요
심정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래도투정부릴수있을때가 좋았는데.....
에너자이저처럼,오래오래 갈낀데..에ㅡ혀!
제 얘기가 아닌데...ㅋㅋ
마눌님께 쥐박히는 몇 몇 분들을 상상하며 쓴 글인데요.ㅎㅎ
저는 일주일째 같은 반찬 나와도 아무 소리 안하고 잘 먹습니다.^^
본인 이야기가 아닌척 하시는
아부지와함께 님을 뵈니
가슴이 더 짠 해 집니다^^
쌍마님, 정근님, 이실직고 하시네요.
박사님과 둔자님을 그리며 썼다고는 말하지 않을께요.^^
제가 집에선
왕입니다요......
거
짓
말...
어제하구 오늘 틀리던데요~^^*
공
.
.
.
.
.
갈
내가 봤는데...ㅋㅋ
안부만 여쭈어 봅니다 ~
제 마눌님은 이단 옆차기를 못해서 다행히 무탈하답니다.^^
남자 정기가 죽지않을건데,,,ㅎㅎ
거시기도
하.하.하.하.하.하 ............................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