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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하.하.하~

IP : 690c835d05eed72 날짜 : 조회 : 1702 본문+댓글추천 : 0

하늘 같은 마눌님이 차려주신 밥상 앞에 하루같이 똑같은 반찬만 차린다고 하회탈 미소처럼 은근히 말했더니 하품하듯 귀찮다며 슬그머니 쪼개는 말 "하숙생도 하숙비는 내는데 니는 머꼬?" 하지만 꿋꿋하게 한 마디 더했더니 "하체도 부실한기 먼놈의 반찬 타령!"

1등! IP : 690c835d05eed72
한 번씩 아주 쉬운 단어가 생각이 나지 않을 때,
무언가 깜박깜박 자주 잊을 때,
나이가 들어감을 느낍니다.
하여, 틈이 나면 (하)로 시작하는 단어를 검색하여 단어 공부도 할 겸
이런저런 글짓기를 해봅니다.

억지로 끼워 맞추다 보니 어색한 부분이 있더라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보아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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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9dae77dbac50445
그 심정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래도 아직 주먹은 안 날리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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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88fba2938461a6
글짓기실력이대단하십니다

얼마나 당했으면 이런글귀가나오나요

심정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래도투정부릴수있을때가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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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4644c50ee89e98
잘먹이고 잘키워?줘야 하체도튼실하고

에너자이저처럼,오래오래 갈낀데..에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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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90c835d05eed72
에~공

제 얘기가 아닌데...ㅋㅋ

마눌님께 쥐박히는 몇 몇 분들을 상상하며 쓴 글인데요.ㅎㅎ

저는 일주일째 같은 반찬 나와도 아무 소리 안하고 잘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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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dae77dbac50445
에구 ~
본인 이야기가 아닌척 하시는
아부지와함께 님을 뵈니
가슴이 더 짠 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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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90c835d05eed72
아~역시

쌍마님, 정근님, 이실직고 하시네요.

박사님과 둔자님을 그리며 썼다고는 말하지 않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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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5b869628fc66b4
집안에서도 하시는 일에도

거시기도

하.하.하.하.하.하 ............................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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