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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웃고 갈게요~

IP : 37371acdf46150b 날짜 : 조회 : 2260 본문+댓글추천 : 0

안녕 하세요?? 블랑카 입니다....!! 저 한국에 온지 몇년됐어요.. 한국와서 봉순이 만나서 결호도 했어요` ^^ 저 처음에 한국 왔을때 한국은 간식도 너`~무 무서운거 같았어요~! 저 점심먹고 왔더니 과장님이 ~ "블랑카!! 입가심으로 개피사탕 먹을래? 했어요~! 저 한국사람들 소피국 먹는거는 알았지만 개피까지 사탕으로 먹을줄 몰랐어요~ 저 드라큐라도 아니고 무슨 개피로 입가심 하냐고 싫타`했드니. 과장님이 "그럼 눈갈 사탕은 어때??" 하셨어요~~ㅎㄷㄷ 저 너무놀라서 " 그거 누구꺼냐고??" 했더니 과장님은 씨~익 웃으면서..... "내가 사장꺼 몰래 빼왔어`~!" 했어요~! 저 기절 했어요! 눈 떠보니 과장님 저 보면서 "기력이 많이 약해졌다며 몸보신 해야겠다며 자기 집으로 가자" 고 햇어요~! 그래서 저 불안해서 "무슨 보신이냐??" 했더니 ... 과장님이 저 어케를 툭 ! 치시며 "가자 ~ 가서 우리 마누라 내장탕 먹자" 했어요. 식당간판 보고 더 놀랐어요~! 할머니 뼉다구 해장국~ 미칠뻔 햇어요!
한번 웃고 갈게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근데 이거보고 완전 돌아 버렸어요~~ 할머니 산채 비빔밥~!!!! 뭡니까? 이게 무서운 한국음식 나빠요~! 아시는분이 카톡으로 이것을 보내 줬네요` 잠시나마 웃어 보자고 걍 자게방에 올려 봅니다. 글 쓰기도 힘드네요`~ㅋㅋㅋ

IP : 9fcbbf06e21532c
이 나이에 먼 힘이 있겠뚀요!
걍 마눌님이 주는대로 걸치고 신고 뭐 그렇게
삽니다


이참에 양말을 바꿔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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