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품 나폴레옹도 있습니다~~ PS : 단~ 어설프게 먹어 다음날 깨어나면 지옥을 경험하게 됨~ >.,<ㅋ
아휴 끔찍해!
교복 바지 뒷주머니에 양쪽으로 차고...
소풍가는 길에...거려서...
선생님도 한모금 드리고......ㅎㅎㅎ
그때가 좋았는디...
마셔본적은 없지만 겁나네요-,.-;)
저희집엔...
캡틴Q 큰걸루 한병을 컵라면 안주에 먹고 뻗어서
일어나보니 얼굴이 다 타서 엄청 아팠던기억이~~
ㅠㅠ
아닌가???
머리가 아픕니다 @@
휴가 끝나고 고참들 선물용으로 ㅡ
저렴한 가격에 엄청 인기있었습니다
금복주 25도시절에 한두번 마셔본거같네요
뻗어버려서 기억이 어렴풋합니다^^
머리아파요
그다음날 뱀사골 계곡에서 왼종일 뻣었드랬지요..
그뒤로 마셔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추억이 많은 술이지요
1년에 한두번 보는 무서운 외삼촌이 주사가 심했는지라
초딩때 저거 심부름 시켜서 무쟈게 사다날랐던 기억이...
성인이 되어서도 쳐다도 안봤던...
저의 첫 술은 썸씽스페샬 이었습니다
고3때 수능 백일주
것두 아부지와 겸상...
그때 술에 대한 매너와 예절을 배웠지요
문득 그 때가 생각나네요
중2때 낚시갔더랬는데
옆에 꾼 2분이 저거 드시고
다음날 정오까지 긴잠 주무시고
낚시대 다 털렸었던 기억이....ㅋㅋ
몇년전 완전히 문 닫아서 이제 국산 양주를 만드는 곳이 없답니다..
국가 차원에서 문닫는걸 막으려고 했으나
실패했답니다...
수입 양주도 낮에 마시면 겁나게 취한답니다...ㅋ
전설의 애꾸눈~!!!!~~~~~
저거 먹고나면 상당한 휴유증이 있던데말입니다....
머리 띵...다리 후덜....
차게해서 마시면 그나마 쪼매 괘얂고...
암튼 이무더위에 적당히들 즐기시길......
1.옛날에...
2.가짜...
3.양주로 팔렸던 것 맞죠.
4.캪틴양주...수입 양주로 둔갑
차라리 소주를 마셔요
우리나라 최악의 술인것 같습니다
다음날 숙취가 정말 골때립니다
저는 공짜로 줘도 쳐다보지 않습니다
탄입대에 탄창 빼고 저거 한 병 넣어가면
그래도 기나 긴 매서운 겨울밤 견딜만 했습니다.
체질인가? 나는 머리 별로 안 아프던데....
나폴레옹과 투톱 캡틴큐 네요~~~
기막힌 술 인데....
캡틴큐~.나폴레옹.삼바25....
즐겨 허던 시절이.....ㅠ
웃고갑니다
우체통 안고 사랑한다 하고
계단에서 스턴트맨되고
암튼 어떠한 기억조차 안남기는술로 유명하지요
아침에 머리깨짐은 보너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