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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후 기대됩니다

IP : 2bca2938fe135ad 날짜 : 조회 : 1827 본문+댓글추천 : 0

몇년전부터 유난히 추운 겨울날씨에 황소개구리, 베식이가 줄었습니다 저는 2년전 봄부터 수로와 얕은 저수지에 죽어있는 걸 보구 외래종이 추위에 못견딘다 생각했습니다 올해 많이 기대됩니다 미루어 짐작컨데 배스나 블루길보다 얕은 곳에 주로 사는 황소개구리가 더 많이 죽을듯합니다 헌데 양식장물고기도 죽는다니 수산업하시는 분을 생각하면 이것 또한 걱정입니다

1등! IP : 05b97d74ae1d92b
흥하는 자가 있으면 망하는자가 있게 마련입니다.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에 현상이니 어쩔수 없다고 봐야지요.
그래도 외래종들 좀 없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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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a9f2104a1906df8
저수지마다 죄다 외래어종이 죽어나가면,,,

아마 누군가가 또다시 가져다 풀어줄지 모릅니다. 쩝

(긍정적으루다가 생각해야 되는데,,우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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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564a3dadfb6788
죽고사는건 지들 팔자~
죽을놈은 죽고 살 놈은 살겠지요
좋은 저녁시간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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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3ac5b98aeb6145
생태계는 죄다 '복불복'이라 생각합니다.
인간생태계도 마찬가지 아닐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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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799400764a10b4
황소개구리가없어지는 이유가 그거였군요 전가물치가 잡아먹은줄알았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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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65d837acfd3bf8
아마 대구같은경우 금호강 북대구쪽으로 가면 음식물 쓰레기 하치장 아래쪽으로 물이 따뜻해서 거기로 다모일듯.. 거긴 수질이 안좋지만 물이 따스합니다..역돔도 많은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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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3373aa41fddbd5
배스나 블루길은 몰라도 황소개구리는 확실히 많이 줄었어요 얼어죽어 있는 모습도 많이 볼수있구요
다만 걱정되는건 이것들이 적응 해서 겨울잠 잘까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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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eb12561f5a5664
토종 개구리와 달리 겨울잠을 자지 않으니 숨을 쉬어야 하는데 온 저수지가 꽁꽁 얼어 있으니 물속에 빠져 죽고 기어 나오자니 얼어죽고 아마 그래서 주위에 황소개구리가 많이 없어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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