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 낚시터 텐트 안에서 남녀 숨진 채 발견
입력2024.02.16. 오후 2:19
수정2024.02.16. 오후 2:26
전남 해남의 한 낚시터 인근 텐트 안에서 남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8시 30분쯤 전남 해남군 산이면의 한 낚시터 인근 텐트 안에서 50대 남성과 60대 여성이 숨져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텐트 안에서 온열 기구를 사용하다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부검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겨울철 텐트내 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사고네요
슬프네요
가스중독
주의 또 주의 합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경산에서 멀리 해남까지 낚시가신것으로 뉴스에 나오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텐트 문만 쫌 열어 놓고 자도 괜찮은데 아쉽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텐트에서 일반 빨갱이같은 조그만 가스난로도 밀폐시키면 위험하나요?
보통 찌를 보기위해 앞을 개방하고 잠드는 정도는 괜찮겠죠?
경각심을 잃어서는 안되겠습니다
넉짜님 밀폐된 텐트 안에서는 빨갱이 난로 뿐만 아니라
촛불만 켜놔도 위험 합니다.
만드시 환기를 잘 하시고 쉬셔야 합니다.
어제 뉴스에서 무시동히터 안심하면 안 된다고 나오던데
참으로 안타깝네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좋은 취미생활하시다가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잠깔 졸았다가 다신 깨어나지 못할 수도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