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년전
다른분의 조황을보고
혼자 무작정 사기리수로로 달구지를 몰았습니다.
해미읍성벗꽃을 감상하며 해미에서
이른 저녁을 혼자 먹고
사기리수로로 들어갔더랬습니다.
그런데 그 큰 수로에 낚시인은 한명도 없었습니다.
사기리수로 중간에 홀로 덩그러니 앉아
빠가사리향연과 8치전후 붕어향연을 벌이며
소주 일병에 뻔데기로 고독을 잘근잘근
씹다가 밤 1시경 한잔 더 생각이나 달구지를 끌고 해미쪽으로 나가다보니 슈퍼들은 문연곳이 엄고
식당이 한 곳!!파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주인 아주머니께 소주 일병과 간단한 먹거리를 사고
나올때 그 아주머니가 그랬슴미더
"꼬옥!!!조만간!!!반다시!!!! 오세요"하며 게슴츠레한 눈길을 주었슴미더.
아!!!!함 가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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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깨시고...
비오고 바람씨게 부는데로 낚수나 가시옵소서~~
게슴츠레 본것이 아니까 생각해 봅니다..
달구지220님 덜커덩 하세요..
사실은 남자 랍니다
홍석천이 친구
술 자시고 달구지 끌지마세유ᆢㅎㅎ
ㅋㅋ
아~~이제 대 다 폈어예...헼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