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궁금한게 생겼는데요
우리나라에 배스가 유입되어 생태계 파괴범
으로 지목 됐잖아요
그 이유가 우리 토종 어류들을 닥치는대로
먹어치워서 인데
가물치나 쏘가리역시 작은 고기들을
닥치는대로 먹어치울 최상위 포식자인데
둘에 차이가 무엇일까요?
배스가 번식력이 너무 좋아서 그런건가...
수많은 각종 외래종이 들어와 있는 작금의 현실에서 민물쪽에서 유해종 넘버원을 꼽으라면 배스다~... 라는데는 이견이 없을 겁니다
다음으로 블루길, 붉은귀 거북 순이 될겁니다
그렇다면 같은 육식어종인 우리 토종 가물치나
쏘가리와 비교 한다면
가물치의 경우 알을 낳으면 암놈이 알자리를 지키는데 부화된 대부분의 치어들은
사냥능력을 상실 한 어미에게 자기 몸을 줍니다 그래서 예부터 가물 치를 효자고기 라고 한다지요...
반면 배스의 경우
1파운드 당 많게는 7000 개의 알을 낳 습니다
평균 마리당 만개 정도의 알을 낳는데
이 알들은. 어미, 애비가 교대 해가며
각별히 보호 합니다
한마디로 대부분 성어로 안전 하게 성장 하게 됩니다
번식능력도 이 처럼 문제 지만
사냥능력도 뛰어나 시속 30km의 패트리트 급
미사일 로 포착된 먹잇감은 놓치는 법이 없죠
그에 반해 우리 가물 치는 봉사에 가까운 시력과 늧은 속도로 625때 쓰던 박격포 정도나 되겠지요
먹성도 비교 불가인데
가물 치가 애완견 이라면
배스는 돼지로 보면 될것 입니다
쏘가리는 황쏘가리는 천연 기념물에 해당되고
일반 쏘가리도 그 갯체수도 적고 사는 환경도
깨끗한 곳에 주로 해당 되어
토종 물고기 감소. 와는 거리가 멀겠 지요
뱨스꾼이 배스는 릴리스 하지만
쏘가리는 고이 모셔 가지요
김일성 살아 생전 최고로 좋아 했던게
쏘가리회 라는게 기억 납니다...
간단하게 천적의 유효성 입니다
가물치는 외형이나 성향으로 충분히 유해종이 되리라 생각되지만
상위 포식자도 아닌 백연어가 더 큰 골칫거리가 되는 이유는
번식력을 천적이 소화해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가타부타 우리나라에선 주로 붕어꾼과 배스용품 판매자의
두 가지 입장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기 때문에 그냥
진흙탕 논쟁으로 개괄이 안납니다
간단하게 환경 선진국이 어떻게 하는지 보면 답 나옵니다
호주는 야생토끼를 잡아서 파는게 학생들 방학 알바이고
저격수가 핼기타고 초원의 야생돼지들을 무차별 저격합니다
미국은 백연어를 얼마나 창조적으로 잡아죽이는가를 주제로
축제를 열고 가물치 멸종 시키겠다고 호수의 다른 종까지
죽는걸 감안하며 독약을 푼 사례도 있습니다
유럽에선 강의 지형변화가 생태계에 영향을 미치자
자연적인 지형변화를 인위적 공사로 막기도 합니다
반대로 우리보단 선진국이라지만 환경정책은 후진국스러움이
많이 남은 일본은 기본적으로 돌고래떼 몰아서 학살하는
그야말로 피바다를 만드는 행위를 전통이라는 포장으로
돌고래 고기의 경제효과를 창출하는 그런 나라인데요
배스가 돈이 되고 특유의 기술력으로 배스장비가 해외에서
히트치자 배스낚시가 엄청 활성화되고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릴리즈를 놓고 갑론을박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지자체에서 잡은 외래종을 수거하는 그물망을
곳곳에 설치해서 자체적으로 퇴치활동을 하는 등
우리나라와는 달리 실질적인 활동이 이루어졌고
지금은 배스낚시인 상당수가 바다로 빠지고
어민보호나 환경보호 여론이 더 비중이 커진 상태 입니다
우리나라는...... 로드 하나 릴 하나에 근 백만원씩 하는
일본제품들이 마구 팔리기 시작하니 국내 업체들도
너도나도 배스장비를 출시하고 일제장비에서 관세 뺀 정도
가격에 파는걸 최종목표로 착실히 가격을 올려 갑니다
경제효과라는게 실질적으로 나에게 눈꼽만큼의 도움도 주지
못하는 경제효과 인데도 그저 경제는 환경 위인 우리나라에선
그냥 답이 안나옵니다
갑자기 듣보잡이 들어오면 교란이 된다는 것이죠..
아마 몇백년 지나면 결국에는
생테계가 자연적으로 안정?을 찾겠지요..
없어질것은 없어지고.. 생길것은 생기고...(교잡종)
하지만.. 토종이 없어질까봐 걱정하는 것이지요...
토종이 사라질수도있으니까요..
어종차별이겠지요.
내나라 고기가아니니ㅎㅎ
요즘 붕어들도 배스터에서 살아남는법을배웠나봅니다.
4~5치도 가끔보이네요.
준척급붕어든 배스치어도 먹을껄요.아마도ㅡ
우리나라는 말로만 그렇구 현실성이 없는
법으로 토종들의 수난이 아닐까 생각됩니다ᆢ
우리나라에서는
민물상위 포십자에 해당하는 쏘가리 가물치
보양식으로 많이들 먹다보니 개체수는줄고
베스나 블루길을 잡아먹을수있는 상위포식자가 줄어들다보니 우리나라에서는 베스나 블루길이 판을치고
해외에서는 가물치를 혐오하는 경향으로
개체수자체가 사람에의해 주는것이없다보니
기하급수적으로 느는것이겠죠
미국같은경우는 법으 강제성을 잘띄고 사람들의 인식도 어느정도는 깨어있으나
저희나라는 있으나마나한 법으로 구실을 못하는 차이겠죠
다음으로 블루길, 붉은귀 거북 순이 될겁니다
그렇다면 같은 육식어종인 우리 토종 가물치나
쏘가리와 비교 한다면
가물치의 경우 알을 낳으면 암놈이 알자리를 지키는데 부화된 대부분의 치어들은
사냥능력을 상실 한 어미에게 자기 몸을 줍니다 그래서 예부터 가물 치를 효자고기 라고 한다지요...
반면 배스의 경우
1파운드 당 많게는 7000 개의 알을 낳 습니다
평균 마리당 만개 정도의 알을 낳는데
이 알들은. 어미, 애비가 교대 해가며
각별히 보호 합니다
한마디로 대부분 성어로 안전 하게 성장 하게 됩니다
번식능력도 이 처럼 문제 지만
사냥능력도 뛰어나 시속 30km의 패트리트 급
미사일 로 포착된 먹잇감은 놓치는 법이 없죠
그에 반해 우리 가물 치는 봉사에 가까운 시력과 늧은 속도로 625때 쓰던 박격포 정도나 되겠지요
먹성도 비교 불가인데
가물 치가 애완견 이라면
배스는 돼지로 보면 될것 입니다
쏘가리는 황쏘가리는 천연 기념물에 해당되고
일반 쏘가리도 그 갯체수도 적고 사는 환경도
깨끗한 곳에 주로 해당 되어
토종 물고기 감소. 와는 거리가 멀겠 지요
뱨스꾼이 배스는 릴리스 하지만
쏘가리는 고이 모셔 가지요
김일성 살아 생전 최고로 좋아 했던게
쏘가리회 라는게 기억 납니다...
포식자든 아니든 적이없으면 기하급수로 늘어납니다.
가물치,배스,잉어 가릴것없이 재수좋은 환경 만나면 왕창 뜨는거죠.
기존것들이 씨가 마르죠...
댓글 달아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수초 붕어외 어종알 치어 다잡아 먹어버려..바다의
백화현상비슷하게됩니다. 이상태에서 배스나 불루길이 들어오면...천지 내세상인 거죠...하지만 야들조 한500년후에 자체 조정하면 적응 하겠죠...잡아서 먹는 원시적인 문화가 사라지고 방류 사업이 꾸준하게 이루어진다면 분명 토종의 자리는 지켜질겁니다. 하나 전문기관에서도 토종붕어보다는 교잡에 중점적 연구를 하고 사업중입니다. 저는 떡붕어를 낚시를 즐기고 좋아하지만.....붕어란 물고기를 다좋아합니다.그냥 꿈인데요...한시간에 7~8치이상급으로 3~4마리정도 나오면 좋겠네요...
인간이 적응의 동물이라 하지요..적응성은 젤빨라요...물고기도 마판가지입니다..이제 배스는 전국에 다있고..토종이 사라진다 배스를 쳐죽여야한다..한두마리 잡아서 되겠습니다.농약 뿌리고 물빠싹 말리고 1년방치후 다시 시작해야죠..미국 독극물 뿌려도 안된것 아시죠..지금은 깨끗하게 가꾸어야 할때 입니다. 살림망도 고운망쓰고 사람도 피부가벗겨지고 입터지고 하면 며칠알다가 감염되면 저세상가듯이 ...그리고 붕어즙은 백해무익에 가깝습니다. 종합 비타민제나...적적한 운동이 최고입니다. 릴리즈 문화도 바로잡고놔주고 하면될것을
꼭살림망에 담아 방치하다가 놔주고 당신이 1루동안 잡혀있다고 생각 하면 좋겠습니까..?
뭐 이나라 최면문화가 문제 지만....
가물치얘기에 엉뚱한 글만 적네요...결론은 자연이 알아서 한다... 인간이 보기에 부자연 스러워도 언젠가는 자리잡는다. 다만 사라지는 놈과 번창하는 놈 과의과도기상태에 발란스가 중요하다. 배스가들어가면 붕어 생존에 위협은 되지만 발육에좋은 식물성.동물성 플랑크통 생성이많아집니다. 그래서 떡대들이많지요..계곡지 새우 많은 곳은 대부분 홀쭉이이 이유입니다. 잉어가 많은 곳은 평지형이라도 수초가 거의없어집니다...왜일까요..미국의 중국 잉어가 문제되는 이유입니다. 붕어를 잘지킬려면 ..방류사업과 어부마인드를 없애야합니다.
자연의조화로 자리잡아도..붕어가 사라지는 이유는 어부마인듸 낚시꾼들의 공이컵니다.. 구미대원지 떡붕어이지만 봄철산란기 거의10톤가까이 바져나갔습니다. 거의 입으로 ..뭐 이게 가장큰문제이지..유해어종문제가아닙니다.
대단한 내공이시군요
잘보고 갑니다
원래 울나라 토속잉어는 길죽하고 눈치보다는 둥그런모습 입니다
교잡종이라고 하지말고 이제는 우리나라 잉어의표본이 된 직므의 잉어입니다
윗분들이 이야기했듯이 결국 교잡종으로 거듭날것이고요 진화가될겁니다
배스도 우리나라 고기라고 인정합니다만 아직까지는 제가 잡아서 놓아주지는못합니다
블루길도 마찬가지고요 땅파서 묻어주는정도입니다만 제가하는행동이 한생명을죽이는것이라 고민이 많습니다
죽이는게 싫어서 화초도 안가꿉니다 항상 고민하면서 낚시합니다
가물치는 외형이나 성향으로 충분히 유해종이 되리라 생각되지만
상위 포식자도 아닌 백연어가 더 큰 골칫거리가 되는 이유는
번식력을 천적이 소화해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가타부타 우리나라에선 주로 붕어꾼과 배스용품 판매자의
두 가지 입장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기 때문에 그냥
진흙탕 논쟁으로 개괄이 안납니다
간단하게 환경 선진국이 어떻게 하는지 보면 답 나옵니다
호주는 야생토끼를 잡아서 파는게 학생들 방학 알바이고
저격수가 핼기타고 초원의 야생돼지들을 무차별 저격합니다
미국은 백연어를 얼마나 창조적으로 잡아죽이는가를 주제로
축제를 열고 가물치 멸종 시키겠다고 호수의 다른 종까지
죽는걸 감안하며 독약을 푼 사례도 있습니다
유럽에선 강의 지형변화가 생태계에 영향을 미치자
자연적인 지형변화를 인위적 공사로 막기도 합니다
반대로 우리보단 선진국이라지만 환경정책은 후진국스러움이
많이 남은 일본은 기본적으로 돌고래떼 몰아서 학살하는
그야말로 피바다를 만드는 행위를 전통이라는 포장으로
돌고래 고기의 경제효과를 창출하는 그런 나라인데요
배스가 돈이 되고 특유의 기술력으로 배스장비가 해외에서
히트치자 배스낚시가 엄청 활성화되고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릴리즈를 놓고 갑론을박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지자체에서 잡은 외래종을 수거하는 그물망을
곳곳에 설치해서 자체적으로 퇴치활동을 하는 등
우리나라와는 달리 실질적인 활동이 이루어졌고
지금은 배스낚시인 상당수가 바다로 빠지고
어민보호나 환경보호 여론이 더 비중이 커진 상태 입니다
우리나라는...... 로드 하나 릴 하나에 근 백만원씩 하는
일본제품들이 마구 팔리기 시작하니 국내 업체들도
너도나도 배스장비를 출시하고 일제장비에서 관세 뺀 정도
가격에 파는걸 최종목표로 착실히 가격을 올려 갑니다
경제효과라는게 실질적으로 나에게 눈꼽만큼의 도움도 주지
못하는 경제효과 인데도 그저 경제는 환경 위인 우리나라에선
그냥 답이 안나옵니다
유해종의 사체처리나 생명의 존엄 따위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