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4일~5 이틀만 머물고 전라도로 넘어가려는데요 바다 해수욕장 어디가 좋을까요?? 해운대는 너무많은 인파로 불편할것 같고 남쪽에 계신 월님~~~ 그나마 조금 한가하고 아늑한 해변가가 있을까요? 민박도 안구하고 무작정 갑니다~~ㅎㅎ 살짝이 쪽지나 ,전화좀 주세요~~
남쪽이긴하지만 여기보다 더 남쪽인지라 도움은 드리지 못하지만
즐거운 휴가 잘 다녀오시란 말씀 드릴려고 댓글 답니더...
휴가 잘다녀오십시요. 부러버랑...
한적한곳이 그래도 좋을것같아요..ㅎㅎ
인터넷보니 엄청나던데...;;
눈요기나 실컷 하시는게 ㅎㅎ
바가지 안쓰는곳으로 댕겨 오시길...
송정 : 요즘 많이 개발이 되었습니다. 바가지 조심해야되구요. 나름 조금은 조용하지만 주로 기업체 하계휴양소로 많이 이용됩니다.
여기도 파도 조심하셔야 되구요. 여기도 사람 무지 많습니다.
다대포 : 숙박이 조금 불편합니다. 그리고 낙동강 하구 쪽이라서 서해의 해수욕장 같은 느낌이 납니다. 이곳은 자주 가보지 않아서 패스~~
부산인근은 조용하고 한가한 해수욕장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부산분들은 진하쪽으로 자주 가시던데...
삼천포쪽으로 함가봐야 것네요....^^;
다래포는 바닷물은 약간은 뻘물이지만 인파는 해운대 비교할
필요없이 조용한편이고,
특히 밤에 펼쳐지는 분수쇼가 너무 멋지드라고요..
광안리는 저녁 데이트 코스및 먹자판 괜챦아요.해운대는 눈요기및 여분들 가데기하기로 아주 좋은장소죠!
학창시절 뻔질나게 가데기 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