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년, 여러 회원님들 좋은 꿈 꾸셨고, 좋은 계획들 많이 세워셨는지요?
경인년 ㅡㅡㅡㅡㅡ 호랑이 띠이지요. 용맹하고,타협않고, 배부르면 사냥않고... , 모든 동물의 왕 !
낚시터에 가면 개꾼, 벌꾼 분들 간혹 만나지요..
낚시 중에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적당한 음주는 좋으나 음주후에 고성으로 떠들어 남들에게 피해주는,
대낚꾼들 많은데 근처에서 원자탄 고사포 펑펑 쏘고,
밤늦게 포인트 진입하면서 떠들고 발자욱소리내면서, 미리 온 꾼에게 피해주는 것 알면서도 피해주는
여러명 단체로 오신 분들,
후레쉬 오래 비추면 안되는 것 뻔히 알면서 조심않는 꾼들,
그런데 위와 같은 개꾼, 벌꾼들에게 예의를 지켜주십사고 말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시지요?
말하시는 분들은 어떤 식으로 그러한 개꾼, 벌꾼들에게 주의를 주시나요?
개꾼, 벌꾼들에게 입도 벙긋않는 분들은 속만 상할 뿐 그런데 왜 그들에게 입도 힌 번 벙긋하지 않나요? 쫄아서요?
다수의 침묵하는 이들....
과연 침묵이 미덕일까요?
개꾼 ,벌꾼들을 접하면서도 가만히 있는 것도 미덕일까요?
일부 사람들은 낚시터에서 개꾼,벌꾼들에게 왜 주의의 한마디를 하며,
또 다른 분들은 왜 입을 다물고 있는지요?
침묵은 금이되, 침묵하면 안될 때 침묵하는 것은 위선이라고 봅니다.
경인년, 호랑이 해입니다.
침묵과 비침묵은 각자가 판단할 몫이지요.
하지만 호랑이 띠도 12년마다 한 번씩 오지요.
새해에는 건승하십시요,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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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벌꾼 개꾼을 보고 침묵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했을때 흔쾌히 수용을 하고 시인을 하면 오히려 말한 사람이 미안해지는 경우가있지요..
요게 최고로 아름다운 경우인데요...
극단적인 경우에는..
요즘 세상엄청 무섭잖아요...
개고리 안했다고 지나가는 사람이 나무란다고 집에가서 낫들고 와서는 이웃주민이 자기편 안들어 준다고 입까지 찢어서 죽였다지요..
포항 신항만에서는 쓰레기 버리고 간다고 한마디 하니깐 칼로 찔러 죽였지요....
이건 한두가지 예에 불과하지만 맨날 살인,강도,강간 흔하게 일어나지요?
세상이 너무 무서워서 일수도 있습니다..ㅎㅎ
세상이 너무 각박해지고 험해져서 함부로 입 못 엽니더.
우리아부지도 뭐라 안카는데 니가 왜 참견이야~~~~~~~~~~~
조용히 묵묵히 청소하고 따라오길 바랄수 밖에요. 엥효
솔선수범!
그래서 저는 저수지에서 가끔 싸움을 합니다...요즘은 조금 덜 하지만요~
올한해는 인간 이하에 짓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면 하는 바램입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