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부아니고 흥분대요 !!
(형수보고흥분되면 지길늠인댕 소싯쩍 육촌형네서 유학한 채바는 갓시집온 행수님마보마 얼매나 흥분대든지
안볼라꼬 고개숙이고 다녔단.. 오죽하믄 행님이 지끔도 나가면 행수님께 니앤왓따하신다는 ㅎㅎ)
번뜩이는 해학 ... 채바갠적으로 월척 쵝오닉으로 칩니다
권형님,캐미히야님 ...
근처만가도 아우가.. 헐 ~
항상밝음님,항상좋은날님 ...
닉만으로 기분 업되며
봄봄님 소쩍새우는밤님 못안에달님 ...
상당히 문학적입니다
쿠마님,스퐁이님 ...
볼때마다 먼뜻인지 궁굼하고^^
SORENTOO님,pinkfloyd,明境止水님 ..
독수리 땀깨나 빼게만들지요^^
붕붕사님 경산희나리님 ...
고기 상당히 잘잡으실거 같다는 ^^
(실제로도 잘잡으시죠!)
잠못자는악동님,월척중독자님,못에산다님..
닉만으로도 꾼의 삘이 옵니데이 ㅋ
빼빼로님은 진짜 빼빼로신지 물건도대물님은 정말 대물이신지 ....
대갈빡님은 왜? 커서 나빠서 ?? (거명할 때마다 송구합니다)
제비천하님은 춤꾼이신지 관광붕어님은 낙시로 관광다니시는지..
물로간산적님은 왜산을 내려왔는지 괜찮은꾼님 정말 괜찮으신지 ....
엉터리꾼님 정말엉터리신지,어린대물꾼님은 정말어리신지 ..
참참!! 붕어와춤을님,미끼머쓰꼬님 ..
닉넴만봐도 낚시뽐뿌질하는 아주 고약한 닉넴이지요
(두분 인정하시죠^^)
별난닉넴 유쾌한닉넴 심오한닉넴 ...... 가지신님께선 숨은사연
올려주시면 방범대원 입회하에 엄격심사후?
후사? 하겠습니당 ^^ 믿거나 말거나 ..
일교차가 큽니다 밤엔거의 혹한기훈련이네요
출조하시는 님께선 보온장비 철저히 챙기시고 꼬옥 쭉빵붕순이 품으세용!!
불쌍채바 맹키로 출조못하구 눈낚하시는 님께선 월척지서 행복하세용 ^^
허락없이 대명을 거명하여 죄송 합니다 넙죽~
언잖으시면 쪽지주심 지우겠습니다
거듭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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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10년전에는 키 176CM 몸무게60KG 분명히 빼빼로 였습니더...
우리 아들넘이 어릴때 지어준 별명이고예 월척에도 아들넘이 아이디 맹글어 줘심더...
월척지에 채바바님이 없어마 무척 슬슬 할것입니더...
또 한달동안 월척에 안보이더라도 걱정하지 마소"내일 삶에 현장이 아닌 전쟁터에 갑니더...
대구리는 부지런이 뿌짭아 내고 있지예~
항상 건강과 행운이 있으시길요...^^*
관광붕어에서 김영삼대통령 발음대로
강간붕어로 바꿀까요? ㅎㅎ
지난날 영삼각하가 경주에서 연설할때, 갓쓰고 도포입으신분들
앞에서 혼날뻔한 적이 있었지요.
"갱주(경주)를 국제적인 강간(관광)도시로 발전시키겄습니다?"
요렇게 발음하다가요~
월척 회원님의 닉을 보면 기발한 해학이 넘치는 분,
그분의 직업을 짐작케 하는분 등등
곰곰히 생각해보면 재미 있는분들이 참많습니다
저의 경우는 고등학교때 부터의 취미에서 비롯 되었습니다
산에 못간지 한참 되었지만 한동안은 많이 쏘다녔습니다
고등학교때 산악부 리더를 했었고 78년 고2때부터 암벽에 맛을 들여
공부는 뒷전이고 늘 산에 돌아 다녔습니다
토요일은 으례 등산복 입고 등교를 했고 선생님도 인정을 해주었지요
산적 별명은 그때 저의 담임 선생님이 붙혀 주었습니다
지금도 집사람은 저의 산친구 ,선 후배를 가장 많이 알고 , 가장 가까이 지냅니다
저의 닉은 과거의 취미에서 현재의 취미로 옮겨온 과정을 나타냅니다
모든 회원님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드리고
낚시로 인해 즐거운 삶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제 별명은 별뜻은 없습니다 직장생활할때 월척에 가입을해야하는데
이것저것 기입하는것이 완전 많아서 어린동생에게 부탁을했는데
쿠마라는 닉네임은 일본게임에나오는 곰 이라고 하데요
그래서 걍 쿠마로 지금껏 지내고 있습니다
채바바님 건강에 유의하시고 출조하실때 방한장비 서서히 챙기시기 바랍니다
마님 상머슴노릇하시기 힘드시죠^^
그래도 아야겠심니꺼 우야든동 이참에 마일리지 팍팍 쌓아놓으시마
평생출조가 수월해지지 않겟심니꺼 ㅎㅎㅎ
관광붕어님 관광업체 경영하시죠^^
홈에 놀러가봤지요 언제 채바관고앙낚시갈 때 좋은 곳 추천 부탁드립니데이 ~
물산님요 존날님께 야그들엇심더 ㅋ
거시기채비로 한바리해보셧는지요^^
채바도 암벽은 아니지만 한 때 산에서 입\산수도 쪼매했었지요
지리산 ..설악산서 몇달 ...
지리산은 칠선계곡 조아라하구요 설악은 가야계곡을 좋아한답니다
언제 날잡아 산에 함가시려우^^
의성붕어 잘있으니 걱정마시구 은지라도 내리오이소 ~
암튼 올은 올만에 보고잪은님 이름 원없이 부러볼랍니더 ^^
보이면 기분이 상큼하고 안보이면 궁금하지요
오랫만입니다
얼굴 뵌지 여러날 되었지요
바둑싸이트,오디오싸이트,소설가의방등등하여 여러곳을 주유하며
재미있는 아이디는 바둑싸이트에서 본 <넘빠른 거북이>란 별명이 좀 재미있었고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매력을 느낀 아이디는
<무심가객>이라는 안동에 후배가 있지요.
뛰어난 글꾼으로 저는 그의 글에 한때 푹 빠졌더랬습니다
지금은 붓을 꺾어 아쉬운 사람이지요
감사합니다... 다른뜻은 없고 뭔가 강한 인상을 주고싶어서...ㅋㅋㅋ
채바바님도 간결하며서 꾼들의 가장 절정의 순간을 잘표현하신것 같아요..
다른 회원님들도 멋지신 이름많아 보입니다...
천고어비의 가을입니다..대물들 하세요~~~
한번 뵙지도 못했지만 왜 이리 친근한지... 뭔가 끌리는데요(요거이 남.여간이면 사랑이 싹트는 징조.....)
장가들어 첫딸얻고 셋방이 좁아서리 단칸집이라도 사서 둘째 낳을끼다고
5년 터울로 얻은 아들놈이 대한민국 해군 상병인데요.
이 넘이 올봄에 휴가 나왔을 때 "아버지 아들보다 좋아하는 낚신데 구경만 하지말고 회원가입해서 글도 올리고
참여하시지요? 낚시라면 꿀릴것도 없을건데..." 해서 그동안 눈요기만 하다가 가입하게 됩니다.
이왕이면 의미있는 별명으로 하고 싶은데 갑자기 떠오르지 않아서 아들이 사용하는 걸로( roket8284)우선 가입하고
한달여 뒤 어느 날 나홀로 밤낚시 중에 그날따라 소쩍새우는소리가 어찌나 슬피 느껴지던지(소쩍새 전설을 떠올리며..)
아! 이걸로 별명을 바꿔야겠다고 마음 먹고 다음 날 바꾸게 되었습니다.
채바바님이 많은 분들의 별명에 대하여 나름 해석 올리신 표현이 넘 젬나고
거명되신 분들의 답글에서 참뜻을 알게되어 기분 만땅입니다.
환절기에 건강 챙기이소.
다른이들의 멋진 별명을 이야기하는게 아니고 각자의 별명 탄생 배경을
이야기하라는 것을 형광등처럼 꺼먹 꺼먹하였습니다그려
지는 어느 댓글에 잠깐 비췄지만 봄봄이라는 별명을
제가 올해 월척에 처음 얼굴 내비칠때 그때가 막 봄이 시작되는 즈음이어서
부르기 쉽고 쓰기 쉬운 봄봄이라 했지요
뭐,김유정님의 봄봄이라는 소설을 언듯 연상하기도 했지만
그보다는 이른봄 노란 개나리꽃이 흐드러지게 핀 속에 종종 걸음치는 이제 막 달걀껍질을
깨고 나온 솜털 보송 보송한 노랑 병아리를 더 생각하였지요
로맨스그레이,로망스형님,로망형님,노망성님,낭만성님,시굴할배,휴영감,휴성님,휴123,부산갈매기
,그리고 좀 지가 생각해도 괜찮다싶은 제별명은 돌구름입니다
봄봄님 점롄간 분롄가 김유정님의 단편이 생각나는 대명이십니다
일년이라도 더 부려먹으려는 장인을 논두렁에 메다꽂는 것으로 이야기는 마무리되지요
봄봄 ...정겨운 닉넴임에 틀림없답니다
대갈빡님 그러셨군요
첨엔 왜이렇게 닉넴을 지으셧나 ..궁굼했지만 이제 눈에 익어 친숙합니다
대두는 아니시죠? (헉 실례)
제가 낙수가서 대두삶는게 취미라서요 ..
소밤님 ...아드님이 대견하시겠습니다
제아들늠은 어릴 때 안동댐 데리고 다니며 워낙이 심부름을 많이 시켜서 그런지
낚시대 쳐다도 안보는듯하더니 얼마전에 [아부지 낚싯대 안쓰시는거 좀주십시오 ] 하기에
말라꼬/ 하니 회사조우회 든다나 뭐라나 ...
그래도 남에게 꿀리지마라고 드림 한셋 챙겨줫는데 ...
이런 !! 쪼매 아깝더라구요 ㅎㅎ
지금 정출지에서 낚시 포기하고 차에서 무선인터넷으로 월척지에 대 폅니다.
낚시 펌퍼질 잘 합니다.
즐거운 시잔 되이소
스퐁이 요넘 제가 아는 동생인데요 . 스퐁이 닉넴사용하는 이유가 타고 다니는 차가
스포티지라서 스퐁이라 지었을 꼽니다 ㅋㅋ 옛 구형말고 신형 타고 댕깁니다 ㅋㅋㅋㅋ
채바바?
채봐바=챔질해봐라<<<이뜻으로 만드신거 맞나요? ㅎㅎ <br/>
저도 별명을 채바바님이 한번쯤 생각해볼만 하도록 짓지 못했나...후회중입니다 ㅋ
헤롱<<<이분 별명도 잼있는것 같네요...헤롱헤롱...^^ <br/>
아 그리고 '형수님흥분대요'<<<이분 별명에서 <br/>
'흥부와 놀부' 할때 그 흥부라고 하던데요 ㅎ
채바바님 정답입니다...제가 좀 크죠...ㅎㅎㅎ
울 마눌도 좀 크죠.....
그래서 네살바기 아들래미는 마이 크죠.....
목욕탕에서 벗겨놓고 탕 입구로 쪼차들어가는 모습을 뒤에서 보노라면 바로 생각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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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 라 맨....ㅋ
대갈빡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그리도 바쁜지 안부 인사도 못드리고....
죄송 합니다..
제 별명은 뜻대로 되고 싶어서 이렇게 지었습니다..
괜찮은 이란 말이 아주 다용도로 사용되는 것 같더라고요...
예)
동생,형님,친구,꾼,회사,제품,놈,....등등
이 단어에 괜찮은 을 붙여 보세요...ㅎㅎ
괜찮은 꾼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도편달 부탁 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요...
초최한 모습으로 놀부집을 찾아갔다.
흥부, 문을 똑똑 두드리며...
몇번을 망설이고 용기를 내어~
저...저...형수님.... 계세요?라고 말했다.
부엌에서 밥하고 있던 놀부마누라.
누구세요? 하고 묻는다
이때 흥부, 떨리는 목소리로!
저...저...흥분데요...
밥을 푸고 있는 형수의 뒤에서
흥부가 인사를 하는데~
형수가 못 들었는지 반응이 없자,
다시 흥부가 큰소리로 말했다..
"형수님~, 저 흥분데요..."
그러자 놀부마누라가 화난 표정으로 뒤돌아 서며
흥부의 뺨을 주걱으로 때리며 하는 말...
"그래, 이놈아~
형수의 뒷모습을 보고 흥분되는 니가 사람이여?" 하며
들고있던 주걱으로 흥부의 뺨을 퍽!퍽!퍽!
이래서 흥부가 주걱으로 뺨을 맞았다네요 글쎄...
믿거나~말거나~ㅋㅋ
요로케 된거 아닐까요 아이디 하나 멋집니다
외래종 우렁이<<<글 올리실때 하신말입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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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놀부와 흥부 아시지요...거기서 흥부가 형수님을 부르는 말입니다.
예를 들자면....
홍길동이가 형수님을 찿아가 형수님 하고 부르니
형수님이 문안에서 누구냐고 물으니
길동이가 형수님 길동인데요...라고 한말과같은말입니다.
형수님 길동인데요 = 아닌 형수님 흥분데요 (같은뚯)
형수님 흥분되요라고 쓰면 큰일날 일이지만 되요가 아닌 데요 입니다.
별명이 좀..그러하여 다시한번 죄송 합니다. 하지만 오해는 말아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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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요'가 아닌 데요<<<입니다 ^^ <br/>
채바바님이랑은 조금 다르신듯 한데요 ㅎㅎ
채바바님 국회로 가이소 마 ...
닉NAME 이정도만 알아도 바로 당선인디....
채바바님 만곡이 무르익는 가을입니다 잘 지내시는지요
저의직업은 댄스스포츠 학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디가 제비천하 이렇게 정해졌네요
우리마님이 지어주신겁니다
이참에 아이디를 바꾸고 싶은데작명좀 해주세요^^
글구 왜 맨날허당님은 제 와이프까지 들먹이시는지...
(요즘 제 와이프 성질 많이 죽이고 살아가고 있는뎁...ㅋㅋ)
웃자고 적어보았습니다. ㅎㅎ
모두들 건강하시고 어복 쩐복 만땅하세효 ~
놀부님 아우분 일로 미안함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