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삼십여년 넘게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일정액을 매월 기부하고 있습니다.
기부금의 투명한 사용이 가장 중요 하겠지요.
그러나 저는 스스로 위로받고 행복하고져 생각없이
계속하고 있습니다.
퇴직이 얼마 안남았는데 퇴직 후에는 어떻게 하나
고민중 입니다.
그때가 돼면 방법이 생기겠지요.
제가 저런곳에 유형의 회사에서 근무를 해봐서 알고있습니다. 거기서 일하는분들이 봉사단체라서 월급이 적을 꺼라는 생각은 버리세요 월급 엄청 셉니다. 일반 대기업 수준은 아니어도 거의 그수준입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직급이상인사람들은 대부분 공직자 퇴임하신분들이라 암튼 월급엄척 납니다. 그돈이 다 기부금에서 나오는 돈입니다. 만약에 100만원 기부하면 직원들 월급, 임대료 이런거 다주고 남는걸로 후원해주고 후원해주는것도 일반 기업에 후원받아서 주는 것이고요..대충 봤을때 기분금의 반정도도 대상자에게 안돌아갈정도입니다.
그런데다 기부하시지마시고 차라리 근처 보육원이나 고아원 지역아동센터 이런곳에 애기들 간식이나 필요한걸 사다주세요..
기부하는것을 티내고 싶다면 어쩔수없지만 그런거 아니면 기부는 별로 추천안합니다.
참고로 봉사단체 다니는 사람들중에 기부하는사람 거의 없습니다. "봉사단체에서 일하는게 기능재부인데 돈을 또 뭐하러 기부를 해요"이런생각 가지고 있는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박수 드려요~~~
매월 일정 액을 내는데는 경험없고
성당서 하는 사랑의 쌀(빵?)나눔은 한동안
해봤네요
간이 저금통에 매일 100원씩해서
한달에 한번 제출? 하는 식으로
전액일지 오픈한다면~
입.출금을 오픈한다면 좋겠네요
과격한 표현이지만 대략 사기라고 봅니다.
저는 중년쯤에 지인과의 인연으로
안산의 모처에
직접 찾아가서 몸으로도 때우고 물질로도 돕고 있습니다.
매주 매달 그러지는 못하고 한해의 결실이 파악되는 연말쯤에 주로 실행합니다.
몸으로 떄우는 건 지인과 의기투합되는 주와 김장 때에 실행하고 있구요.
제 얘기는
중간에서 농간을 부리다 적발되는 뉴스에서도 확인되듯이
TV등을 통해 광고로 모금하는 브로커들 배불려주지 말고
직접 찾아가서 돕자는 것입니다.
(지구대, 교육청, 소방서, 시군구읍면동사무소 등에 문의하시면 도움이 필요한 곳, 바로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이박사님 허리 아프시고
얼쉰님 너무 빠르시고.... 둘러보면 도움드려야 할님, 더러 잇자나효~~ ㅎ
기부금의 투명한 사용이 가장 중요 하겠지요.
그러나 저는 스스로 위로받고 행복하고져 생각없이
계속하고 있습니다.
퇴직이 얼마 안남았는데 퇴직 후에는 어떻게 하나
고민중 입니다.
그때가 돼면 방법이 생기겠지요.
소년소녀가장들 점심이나 저녁한끼먹이는 도움단체에
매월 십마넌씩 한 삼년넘게 기부했는데
어느날 뉴스에 그단체가 나오더군요.
모금한돈으로 잘먹고 잘살다 걸렸다구...
그후로는 기부 십원도 안합니다.
금액을 떠나서 좋은마음을 악용한데 대해서
화가나더군요.
장난치는 부류가 많다는 소리 듣구 마음만
잇지 안하구 삽니다ㅠㅠ
한국의 사회단체 ...전 1%도 안믿습니다
퇴직직전인데 퇴직후에는 일주일에 한번 봉사활동 일정 정해두었습니다
그런데다 기부하시지마시고 차라리 근처 보육원이나 고아원 지역아동센터 이런곳에 애기들 간식이나 필요한걸 사다주세요..
기부하는것을 티내고 싶다면 어쩔수없지만 그런거 아니면 기부는 별로 추천안합니다.
참고로 봉사단체 다니는 사람들중에 기부하는사람 거의 없습니다. "봉사단체에서 일하는게 기능재부인데 돈을 또 뭐하러 기부를 해요"이런생각 가지고 있는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해봤습니다.
이런저런 직함 걸어놓고
방만한운영하는것을 알고는 접고ᆢ
동사무소 전화하면 자식없이 혼자 사시는
어른신분 소개 해 줍니다
집사람에게 이야기하니 흔쾌히 승낙ᆢ
많은 분들에게는 못하지만 2~3분정도 철에나는 나물이며 고기등 작은 반찬봉사 가능합니다
보람을 느낍니다
어찌나 나쁜놈들이 많은 세상인지...
제 눈으로 직접보고 도와주면 모를까
TV광고 보고 베푸는건 저도 적극 반대입니다~
더 이상은 기대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도움이 필요하면 국가기관에서 파악하고
제도화하여 세금으로 도와주면 됩니다.
그런 세금이라면 얼마든지 더 내겠습니다.
감사랍니다
은근히 화가나는건
억제할수가 없내요.
5년 넘게...
제 스스로의 위안도 되고 해서 해왔는데
대략 난감 이네요....@@@
연말에 날아오는
소식지가 너무 고급스러워서
아닌가...?? 싶은 생각을 하기도 했었지만...ㅠㅠ
어렵지않은데 뒤에서 호화생활 앞에서는 어려운척 도와달라
어금니 아빠가 대표적인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