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혹시...이런경험 있으신 분요?
회사에 출근해서 어느날 보면 면바지 종아리 부분 및 기장 아랫부분에 구멍이 이렇게 생겨요
돌겠네요...
저번 면바지는 수십방 벌집처럼 빵구 나있더라고요...
사무실에 근무하는데...우찌 이렇게 되는지 돌겠네요...
다른 사람들은 개안턴데..유독 저만 그런건 왜그럴까요??
바지사서 세탁도 안한 새 옷입니다...
돌겠네요... 먼가 튀어서 저렇게 변한거 같은데...
고수님들...가르쳐 주세요...
진짜 돌아삐겠습니다....

묽은황산은 특히 면옷에 튀게되면 서서히 산화 시켜서 어느샌가 빵꾸가 나 있습니다.
인체의 피부조직보다 옷감에 더 강하고 빠르게 반응하기 때문에
피부의 고통없이도 잔인하게 빵꾸를 내어 놓곤 합니다.
저런현상있더군요
슬금슬금 타들어가는데 돌아삡니다
마지막으로 유력한 용의충?은 좀!!
농에 나프탈렌 넣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