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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애비가

IP : 5d1349fbc7ef919 날짜 : 조회 : 2852 본문+댓글추천 : 0

휴일날 낚시도 못가고 배가 고파 혼자 조촐하게 흰 쌀밥 짓고 갈치속젓에 땡초 두개에 된장 놓고 저녁 먹습니다~~~ㅠㅠ
홀애비가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날도 풀리고 봄 바람 살랑살랑 부는데 난 왜이렇케 옆꾸리가 시린지~ㅡ,.ㅡ!!

2등! IP : 436b9301ae9c6e6
동병상련입니다

먹다남은 닭도리탕 데워서 한술뜨고

잠시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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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a0d819de5a6168c
핫팩을 옆구리에 붙여보세요. ㅎㅎ

찬이 부실해보이네요. 소고기 갈비살을 사다가. 국도 끌이고 구어드시고 육회로해서 드시고 하면

몸에서 열이 팍팍 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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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15c95e8940bbce
왠지 부실해 보인미더~~~~

혼자 있을 수로 잘 챙겨 먹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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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ecc35e597a7aa5
저번주에 잘 쉬었으면
이번주는 가사일 꼭 해야됨돠ㅎㅎ
물이라도 말아드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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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0cb96ca078e985
항상 그러려니 합니다.
근데
밥이 머예요.

지금 밥상에 가득한 술잔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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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63a9eac28c983e
내일 화성 갑니다
깨끗이 씻고 몸단장 하고 기다리소
오랫만에 보는건데 회포는 풀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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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ac3db06d4a75c6
가까이 오셨는데 못 챙겨 드려 미안합니다ㆍ

그런데 변명같지만 너무 바쁘네요ㆍ

하여튼 한슴 돌리고 보입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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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d9eebd3bf6c62a
그생활 십여년 넘으면....

사리 생깁니다~~!!

조만간 가차운 곳에서 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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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d1349fbc7ef919
흑~~~간밤도 역시나
된장에 쿡 찍어 우걱우걱 씹어 넘긴
매운 땡초가 제 장을 쓰리게 하는 밤이 였습니다

다녀가신 월님들 께옵선 오늘 낚시가시면
봄 바람난 우람한 붕순씨들 만나실 것입니다
물가로 뎅겨 오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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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a931b25a3bd899
맛 있어 보입니다.
홀 애비 아니어도, 햇반 간장에 비벼서 왕왕 먹습니다. ㅠㅠ
보란듯이 잘 챙겨먹고, 몸이라도 포동환향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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