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몇년전 교통사고가 생각나서 몇자 적어 봅니다.
제가 3차선 도로를 주행하다가 3차선으로 차선을 변경하여 우회전을 하려고 하는데
앞에 차량 하나가 건널목에 결려서 정차하고 있더군요.
당연히 저는 그차 뒤에 정차를 했구요.
그런데 갑자기 그차가 후진을 하는게 아니겠어요....당연히 저는 클락션을 눌러대고...
그러나, 클락션에도 불구하고 꽝 !
큰 접촉사고는 아니라서 바로 내려서 확인하니 범퍼만 약간의 손상....앞차 운전사는
아줌마 !
저 : 아니 갑자기 도로에서 후진을 하시면 어떻게 합니까 ?
아줌마 : 아이구, 죄송합니다. 아무도 없는 줄 알고......차를 새로 사서 바퀴 앞,뒤에
소금 뿌리고 3번 왔다 갔다 하면 액땜한다고 시어머니가 말해서 앞,뒤로 왔다 갔다
하고 있었는데.......
저 : 아니 ! 아주머니 아무리 그래도 도로에서 그렇게 하시면 어떻게 합니까 ?
어떻게 하실겁니까 ? 보험사 불러 주세요.
다른 이야기도 약간 있지만 제가 운전하면서 사고도 내보고 당해도 봤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서 울 횐님들께서도 혹시 우회전 하실때 앞차 한번 더 보시고 운전하시라고
글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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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쪽에 잘 주차하시고 왔다갔다하시지...참....
액땜 하셨다 생각하셔요...*^^*
전 그와 비슷한 경우인데 앞차 운전자가 운전석에서 내려서 하는 말이 " 왜 가만히 있는데 부딪히는 겁니까...?"
하는데 정말 어이없어서...서로 별 피해가 없어 그냥 돌아섰던 기억이 납니다...^^
제친구녀석일인데...아주머니가 박고 도망가서 끝까지 쪼차가서 잡은기억이...ㅎㅎㅎ;;
그대로 후진을 하더라구요..라이트도 켜 있었는데...
빵빵대도 소용없더군요..그냥 밀어 붙이는데...
아줌마 왈..분명 자기 뒤에 아무것도 없었다고..
운전 항상 이리저리 둘러 봐야 합니다,.
저의 평생지론은.. 여자한데는 운전면허증을 주면 안돼 입니다.ㅡ,.ㅡ 아줌마들은 답이 없어요
돈벌어서 마누라 벤츠 사주는 사장님들이 더 나쁩니다
기름 다넣은 아줌마가 느탓없이 후진...
운전석 옆문짝 받아버리든데요...
후진 하면서 앞을 보는 아줌씨들 많아요...^^
얼마전에 TV에서 봤는데요,버스기사가 아침에 도로에서 주행중에 외제승용차를
추월해서 가다가 그 외제차가 따라와서 앞으로 갑자기 끼어들어서 가다가 브레이크,
가다가 브레이크,가다가 브레이크,이렇게 하더니 결국은 브레이크를 좀 많이 밟아서
결국은 버스가 외제차 뒤를 박았는데요,버스가 잘못한것으로 나왔다고 하네요.
버스에서 CCTV 다 찍혔는데도 안되구요,안전거리 미확보라고 하네요.
참 억울하지요.
항상조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