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도비 낚시대 판매에 대해서 빙탄상해 라는 회원님이 저에게 댓글을 달았습니다.
도비낚시대 32대가 9만언대에 판매가 된다고 말이죠.
그래서 제가 9만원에 판매되는 곳이 있으면 나도 좀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는 그렇게 샀는데 비싸게 사서 너무 비싸게 파는거 아니냐면서 다시 답변이 왔더군요.
그래서 제가 또 답변을 했습니다.
그렇게 싸게 파는 곳이 있으면 여기 회원님들에게 정보 공유를 해서 도비 쓰시고 싶으신분들 살 수 있게 해드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낚시대는 어떤 사람이 사용하냐에 따라, 관리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 상태가 달라진다고 했더니
답변이 이렇게 왔습니다.
"유부녀가 관리잘했다고 처녀됩니까?님 편의점서 물건사고그가격에 내놓는게 당연한겁니까? 마트가세요 .싸게살수있으니...전화하세요..알려드릴테니..저도도비쓰는일인입니다"
비교를 해도 어떻게 이렇게 비교를 할 수 있는지, 낚시대를 여자에 비유해서 이렇게 말을 한다는게 정말 웃깁니다.
이건 여성들 입장에서 봤을때 굉장히 기분 나쁜 말이죠. 남자인 저도 기분이 이렇게 상한데
그리고 회원님들에게 정보 공유해서 같이 사서 쓸 수 있게 해드리라는게 잘못입니까?
그리고 진짜 그렇게 싸게 파는 곳이 있으면 거기서 사서 쓰면 될일을 왜 여기와서 판매자들에게 태클 걸면서 그러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빙탄상해 이런 사람들 때문에 많은 분들이 거래하는데 많은 지장을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중간에서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를 이간질 하는데 서로 믿음을 가지고 거래가 되겠습니까?
진짜 유부녀가 관리 잘한다고 처녀됩니까? 이게 말입니까 ㅎㅎㅎ 진짜 어이없이 웃음만 나오네요 진짜 쑤레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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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메치유 한 거시기 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