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는 거의 낮낚시(아침~~해질녁)를 다녔었는데 언제부턴지 밤낚시를 갔다와야 낚시한것 같은이상한 고정관념이 배겨 있습니다
막상 가봐도 밤낚시 조황이 신통치 않아 일찍 잠에 들어도 말이죠ㅠ
특히 요즘같은 시기는 낮조황이 더 좋을텐데~~
짬낚시가 아니어도 낮낚시만 하면 짐도 많이 줄어들고 집사람 눈치도 덜보고 덜 피곤하고 시간제약도 덜 받을것 같아 좋은점이 많을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봄에는 낮낚시(새벽~해질녁)위주로 다녀볼까 하는데 수십년동안 몸에 밴 못된(?)버릇 때문에 쉽사리 이행이 될지도 의문입니다^^
회원님들은 어떤 위주로 낚시 다니시는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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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은 물가에서 자야 잔것같죠.^ ^
해지기 전까지 낚시.
차분한 낚시는 좀 어렵더군요.
유동인구도 좀 있고, 손님 고기의 종류도 좀 많고.
가장 아쉬운 점은 케미불빛의 아쉬움이랄까...ㅎㅎ
케미라이트 보는 맛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