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게방도 뜸하니,
사는게 그냥저냥 재미가 음따ㅡ.,ㅡ
낚수란것도 마찬가지
썩은 4짜뽕오를 찾아헤메이는
하이에나마냥 개떼같이 모여다니고,
킬리만자로의 표범 마냥 독조도..
혼자 즐긴다고 유료터도 들락거려보고,
내 키보다 더 큰 찌도
불끈불끈 세워봐도..
요래조래 찾아봐도,
인쟈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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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유
날이 챱아져서
낚수갈래는디,
못가겠십니다ㅡ.,ㅡ;
마누라는
내가 집에 있으면
병난줄 알고,
자꾸 가라하고ㅡ.,ㅡ
(아~남들츠름 잡혀살껄 그랬나 봅니다)
ㅇ..여보..
나, 갱년긴가뵤~
걍, 낚수가란말은..
원래 인생이란게
ㄱ..그려두
ㄴ.,낚수란 내게
깐부니께~
(도니가 생겨 낚수장비를 갈아 엎어야 다시 열심히 다닌다는
결론에 도출 했십니다 ㅡ.,ㅡ
금융치료만큼 좋은건 없겠쥬?)
역시 난 천재여~
물론
내년즈음
내무부 장관께서
물보듯 뻔하지만ㅡ.,ㅡ;
쪽지가 와있어서 확인해보니,
예전에 아파트 주민 입문시킨다고,
받침대 무분 요청드린거
이사하신다고,
장비 드려도 될까요?
하셔서 그때일은 제가 당근서 받침대사
해결했고,
내장비부터 일딴 무분을 다 해야
계획대로 내년에 진행시킬수 있기에,
감사히 마음만 받는다 그랬습니다.
내년엔 내가 방생한 뽕오들이,
보답해 주겄쥬??
한 25톤쯤 될껀데
생각만 혀도 엘보오네유ㅡ.,ㅡ;
캠핑도 살살 댕기고
술도 고마 묵겠십니다
주말 잘들 보내십시욧♡

장비 무분요청 감사드렸구
지금은 제 장비도 조쿰 남았십니다.
(모자래지모,손좀 벌리겠십니다~)
주말 잘 보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