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화같은 산줄기 아래 조그만 산속 소류지 독조 시작합니당
그나저나 6일을 바다 민물에서 지금쯤은 지치실만도 한데 대단한 에너지를 가지셨네요^^
더위에 쎗빠닥 쭈~우~욱
내밀고 "헥"헥" 데는 땡칠이 데불었씨유~~^^
그리고 소류지 치곤 큰데염...
그리고 붕어는 있어도 못잡을듯 한데염..
그리고 대 피다 죽는 사람 없는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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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화같은 멋진 저수지에...
땀에 쪄들어 냄새 폴폴 풍기는 미끈하게 생기신 분이 있으면 안좋아 보여염..
차라리 산적이 있으면 걍~~~여기 사는 사람이구나라고`~생각하는게 낳지....
마지막으로...
저리 좋은 곳에서 독조???
ㅋㅋㅋㅋ
뻘꾼 한무더기 저녁에 들어오길 바랍니다...ㅋㅋㅋ
낼 아침 그쪽 흔적까지 치워주기 있기? 없기??
당근 치워주기 있기`~~~~~~
화팅~~~
억수로 큰데유ㅋ
붕어 없게 보입니다. @@"
옥수가 그대를 찾으니
두말없이 그대를 찾고 부르는 곳으로 가야지요.
비록, 대물 상면 못한다하여
한쪽 가슴 부여잡고 탄식하지말고,
청산 옥수의 품에 안기어 하룻밤 거하였음에
만족하시요~~~~~~~~~
잘못 앉으셨어요.
얼렁 시원해져서 입질 들어오기 전에 옮겨요~~
한숨 자고 체력충전 완료~~^^
밤에 쪼아 봐야쮸~~
~~어케 응원해 주실꺼쥬~~^^
바다에서 만났던 여인들은 잊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