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지에 바가지 물가 적당히좀 하셔요~ 가뜩이나 허접한 주머니 하도 긁어재껴 구멍나것슈~~ㅡㅡ;;
피서지에 숙박, 식당,자리세,슈퍼 물건 가격 등등... 바가지 적당히좀 해야지원... 담배 카드 안받는 곳은 왜이리 많은지...;;; TV 인터뷰에 어떤 아주머니가 하시는 말씀 와닿네요. " 저는 한철 벌어 일년 먹고 산다는 말 너무 싫어요. 저흰 일년 내내 일하거든요..." 언제쯤 주머니 사정 걱정안하고 휴가좀 다녀올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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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자리 가격은 싯가!
사실 돈이없어서 못갑니다ㅠ
한 달 벌어 일년 살아야 된다고. ㅋㅋㅋ
그럼 열두달 일하는 놈들은 뭘까요?
저도 한 달 벌어 일년 먹고 싶네요.
한 때 쫌 나아지나 하더니 다시 시작이더만유...
외국 여행 가는 사람들 욕할 게 아니더라구유.
방 한 칸에 20은 기본이요 좀 괜찮다 싶은 30인데 먹는 거 바가지 보태면 충분히 외국 여행도 가능하쥬.
훨 낫게유...
고쳐지질 않는군요.
무엇보다 계곡에 평상 올려놓고 자기네 땅 아니면서 돈받고 심지어 돗자리도 피지못하게 하는 인간들.
얼마전엔 아예 내려가지 못하도록 철조망을 쳐놓은 곳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백숙을 사먹으면 평상이 공짜 (백숙 8~9만원) 근데 평상만 빌린다하면 10만원 내란 곳도 있더군요. 기가차서~
조용합니다....
자릿세보다는 손님없어 서로 오라고 난립니다....
편안하고 스트레스 훨 덜합니다....
바가지 없고, 자리세 안 받는곳으로
사람들 덜할때 가는게 차도 안 막히고 좋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