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급적 외출을 삼가해 달라는 방역당국의 요청에 따라 2주째 집콕 하고 있자니 심심해 죽을 지경이네요 ㅡ.,ㅡ
아침 일찍 봄에 담근 하얀민들레 효소랑, 솔순 효소를 걸러 2차 숙성에 들어가고,
두개 남아 있던 풍란을 가지고 오전시간을 즐겨보았습니다.



점심먹고,
오후시간 무료함을 달래볼려고,
마스크 쓰고 한적한곳만 골라가면서 동네 야산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낚시가면 시간 참 잘 가는데 집에 있으려니 주말이 참 길게 느껴지네요.
이제 또 뭐할까 궁리중입니다...ㅡ.,ㅡ
남은 휴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얼른 해가 지길 기다리고
있지만,
오늘 따라 시간이 더디게
가는것 같습니다.
선배님 은 그래도
낚시 안가셔도 이것저것
소일 거리를 만들어서 하니 ,
그나마 다행입니다.
얼렁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원하시는 물가 나들이
할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꼬기를 잡을 줄 모르니 만날 풀이나 만지시고...
칫~~ㅡ.,ㅡ
숙소에서 빵콕하고 있습니다
빨리 지나가야될텐데요
'신포 우리만두' 제 초딩때부터 먹어온곳..
예전엔 체인도 많았는데 이젠 입맛들이 변해서 별로없죠..
저도 예전만큼 맛은 없지만 걍 추억으로 먹습니다..
딸아이도 심심한지 강쥐를 이렇게 만들어 놨네요. 강쥐도 저 자세가 편한지 자고 있구요...ㅋ
하...
아직 복구는 요원한데 눈치가 너무 보여서 낚시는 못하겠고 그나마 또 태풍까지 또 온다니 세월이 왜 이런지 모르겠네요.
올해 농부님들 정말 수난의 해입니다. ㅠ.ㅠ
으흐흐 슬픔니다 ㅜㅜ
코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