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면 참담한 희대의 국정농단사건에 대한 생중계 재판이 있게됩니다.
2016년 3월 파면·구속, 4월 기소
5월 첫 공판, 최순실과 법정조우
110여 차례 공판, 정호성은 눈물
10월 구속기간 연장 후 궐석재판 !
역사상 유례없는 기록들을 갈아치운 희대의 국정농단 사건은 전 국민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법원은 이런 국민적 관심을 외면할 수 없어 생중계재판을 결정했습니다.
특정 정치집단의 이해에 국한된 사건이 아닙니다.
국가의 이익과 전국민의 이익이 직접 연결된 희대의 국정농단사건재판인 것입니다.
과연 형량은 얼마나 될 것이며 이후 전개과정이 어떻게 진행될까요...
우리 국민들도 이 참담한 희대의 국정농단재판을 보고 그 죄와 벌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지난날 정파에 휘둘려 국가와 국민의 이익에 해를 끼치는 일들을 하지는 않았는지 겸허하고 냉철히 성찰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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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언론노조 뻘건방송들에서
요런 것 보여주남유???
오늘은 법치국가 최후보루인 법원이 국가와 전국민의 이익이 직결된 희대의 국정동단 사건에 대하여 전국민 앞에 생중계재판을 하는 역사적인 날입니다.
평소 그렇게 충성하던 503에 대한 충성심에 변절이 없다면 지금 그런 사소한 사건을 이야기 할때가 아니지요?
그렇게 옹호해주고 떠받들던 503을 위해 일관되게 직접 나서시는 것이 충이요 사람된 도리 아닐까요?
이제는 재판도 긑나기전에 생각이 바뀐 것인가요?
지금 이나라 법이 살아있긴 살아있습니까????????????????????????????????????????????????????????????????????????????????????
"언론사법법" "관심법"
님 말씀 일부분 공감합니다만
그렇다고 수사나 재판 검찰이나 사법부 전체를 욕보여서 국가시스템자체를 거부하는 체제전복적 반정부활동 그게 제정신가진 국민이 할 일이 아니지요?
지금 그렇게 자기만의 구실과 변명으로 은밀히 사인과 국정을 농단하여 국가시스템을 무너뜨려버린 희대의 국정농단재판을 하는 역사적인 날입니다요..
무기징역 기대해 봅니다.
제가 잘못 봤다면 혼내주세요..ㅎ
희비 애증이 교차하는 역사적인 재판이라는 것은 부인키 어려운 일일 것입니다.
죄가 밉고 사람은 측은하나 역사는 엄중하다!
축제는 아닌듯 합니다..
앞으로 정치 하시는분들께 좋은 예가 되었으면 합니다..
하지만 일부국민들이 그간 겪은 국정농단고통에 대한 보상차원의 수사재판에 관한 안위와 기븜위 표현도 이해하는 입장입니다.
대외적으로는 국가망신이요 대내적으로도 희비가 교차하는 역사적인 중대 사건인게지요..
아무리 부그럽고 염치가 없다 하더라도 잘했건 못했건 일국의 대통령의 지위에섰던 박근혜가 끝내 국민앞에 나서지 않는 다는 것은 우리 사법부와 국민에게 또다른 불행입니다.
1심재판정에 나와서 국민앞에 대국민사과로 반성하는 최소한의 모습도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스스로 매를 버는것이나 다름 없다 할 것입니다.
1심의 형량에 그치지 않고 참 불행한 일이 계속 더 일어날 것 같습니다.
변호인들조차 완전 박근혜의 고집불통에 어찌하지 못하고 재판에 불성실하게 불출석하게 놓아둠으로서 판사가 양형이유를 아주 쉽게 설명할 수 있도록 스스로 돕고 있는 형국입니다. ㅎㅎ
박근혜 전 대통령(66)의 1심 재판부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59)의 업무수첩에 대한 증거 능력을 제한적으로 인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는 6일 오후 박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선고공판에서 "안종범 수첩은 증거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안종범 수첩은 피고인과 기업 총수 등 사이에 대화 내용이 있었다는 직접 증거라는 증거 능력은 없지만, 대화가 있었다는 간접 사실에 대한 증거로는 인정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