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리 골리앗...  육초대 36대가  찌가 깜박 거린다....  오던 잠이 확 달아났다....
음... 드디어  이놈들이 움직임이 시작되었구먼... 예전 삼촌이 대를 들면서,,, 힘찬 챔질에  꼬리만 살짝 보여주며,,,,   타이노쿠:봉어
 
대를  아작 내었던,,, 그놈이 움직일꺼란  생각이 들었다.... 요넘  삼촌의 복수를 하러  내가 이곳 까지 왔다... 쪼매만 기둘리....
내 너의 기고만장함에... 비수를 꽂을 것이니..... 흠~~ 짐짓,,,나의  모습은  먹이를 찾아 헤메이는  킬러의 본능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었다.....
 
우선 한손으로는 챔질이 불가할뿐만 아니라,,, 지아무리 개떡 같은 힘이라도,,,, 저놈과는 안될것이라는 
생각에... 난  이 못이 정해지자.... 밤에는 헬수장에서,,,이른아침에는... 스위밍을 하민서...체력을 길러왔다....   ㅎㅎㅎㅎ
 
깜박이는 소방울 케미가...서서히 밝아옴이 느껴진다....
어라 왠걸.,.. 이젠... 다시  조용해진다.... '''  뭐야  저놈이  맛만보고  가는기야,... ''' 나의 맘속에 온갖 상상이 다 이루어 진다.....  
 
그러기를  10분여... 서서히  소방울케미가... 한마디 올라온다....
 
이놈은 이게... 흡입해서는 안될 물건이라는 것을 직감하는 눈치였다....
난 이놈과 이제 수게임이 시작되었다...이놈은  향긋한...대물 메주콩을 스리살짝  가져가려 할것이고...
나의 정밀한 메주콩 바늘꽂이를 후벼파기에는 주둥이가 너무 무딜것이고,...  자  어떨때  챔질을 할것인가....
 
우리가  흔히 하는 대물챔질로 할것인가....
아님 이녀석은 대물꾼은 늦은 챔질을  한다는것을  저번 삼촌에게 당했으니... 그걸 알고,,,속전속결...
달고나 메주콩을 쏙 빼묵고 갈것인가...
 
너무나 복잡한 생각에  나의 입술이 바짝 바짝 말라감을  느끼는  ''
 
 
바리그때!!~~~~
 
 
한마디  올리고는   찌를 쑥!!  쓔슝~~~쭈우~욱~~~~  끌고  들어가는 것이 아닌가....
나는 찌가 빨려 들어가는  그 순간은  놓치지 않았따,.... 신속 후다딱  챔질로...
끌고 가는 찌를  물밖으로 돌려 세우기 시작하였다....
힘찬 챔질  ''''으라챠챠 쌰뺘야를'''' 외치는  틈을 주지 않는 용의 주도한 그넘과의 머릿싸움속에서
난 대를  부여잡고,,,, 그냥  버티기를 시작하였따....
 
나의 부드리 골리앗대가...  부르르 떨며...  아이옥시 7호줄이   굉음을  지르며...울기  시작하엿다..
 
그넘이 드디어  여프로 째는게  아니라.,.. 못 중앙 수심쪽으로  힘을 쓰며  내 빼기 시작하였다...
나의 부드리 골리앗도... 힘을  잃어 가고 있다...
 
 
'''''''''''''  으으으   안돼..... 이건 정말  안돼'''''''''''  를  연신 내뱉기  시작할때/////
 
불연듯  ..... 삼촌이  일러 주신 비법이 생각낫다....
 
''''  만약 그넘이 물면.. '''  여긴 그러케 수심이 깊지 않으니...  아예  대를 가지고 물로  들어가라~~~ 물에 들어가믄.,... 그놈은  자
 
기보다  큰넘이  자기를 위협하는줄 알고 잇을것이니/// 그리하여 겁을 묵고  항복을 할지도 모리니.... ....난 그런 생각도  할 여유를 
 
주지 않으며... 이놈은  힘에  나도 모리게... 물에 '''' 풍덩 ''''   물을 튕기며  빨려 들어가게 되었으니....
 
 
 
 
 
''''' 으 !!!   차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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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들었갔던 생각이...ㅋㅋㅋ
다음으로 또또 갑니당~~
풍~덩 !!!!!!
너무 실감납니다 ㅋㅋ
물속에 풍덩 들어간
"" 바리 그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