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 쪽에 저수지를 만든지 7~8년 정도 되는 곳이 두군데 있습니다.
계곡지이고 전화는 안되는곳. 청정지역 입니다.
답사를 가보니 누군가 낚시를 한 흔적이 있고( 시간은 좀 된듯) 새우 자생하는것과 빠가사리 사체를 봐서 빠가사리는 있겠다 싶고 저수지 만들면서 고기는 방생을 하긴 하는데 과연 얼마만큼 컷을지...?
여러 얘기들이 많지만 7~8년 사이에 계곡지에서 붕애가 얼마만큼 자랐을 런지...?
제가 가끔 다니는 한 저수지는 면에서 고기를 풀었다는데 8년이 지났는데도 25~27이 주종이더군요.
회원님들의 의견은 어떠신지?
요즘은 열정이 식어서 그런지 무작정 도전하기가 망설여 지네요. 여건상 2주에 한번 가는 낚시 힐링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