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낚시를 접하고 시작할때는 지금처럼 조구사도 많지 않았고 연질대, 경질대로 구분하고
칸수도 0.4칸~0.6칸 단위로 제일 긴대가 4.0칸~4.4칸이었는데
지금은 0.2칸 단위로 제일 긴것은 7.0칸대 까지 나오며,
낚시대 허리휨세 비율로 6:4, 7:3, 8:2, 7.5:2.5, 등등
낚시대 규격(?)도 다양해 졌네요.
물론 조구사 등, 관련 업체도 우후죽순 처럼 늘어나고
낚시대 및 장비 가격은 가벼운 취미로 생각하기에는 너무 고가 이고...
이런 저런 생각 중에 문득 느껴지는 궁금함!!
과연 장대의 기준은 몇칸대 부터일까?
내가 가지고 있는 낚시대를 기준으로 3분1씩 해서 짧은대, 중간대, 긴대.....
아님, 현재 조구사 판매기준으로 3분의1 기준으로 나눠야 할까요?
그렇다면 장대는......
우리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고 싶네요.^^
너무 심각하게 생각들은 마시구요.
더위에 건강 조심 하시고 즐낚 하세요.^^
물론 사람에 따라 달라지지만....
전 5.0칸부터 부담스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