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돌을 편납으로 쓰는 분도 계시던데 괜찮을까요?
저같은 경우 출조회수가 그리많지 않고 대편성도 보통 4-6대정도 하기 때문에 원줄을 카본2호줄정도로 매고 있습니다.
대물도가능하고 떡밥낚시도 가능하게끔 말이죠.
편납으로 할시에는 대물에서 떡밥낚시로 찌맞춤전환이 빠를것 같아서 편리한 점도 있을것 같은데 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아직 초보라 궁금한 점이 많습니다.
추신)공자님,달비님 답변고마웠습니다.
덕분에 힘내서 36.40대라도 열심히 던져보겠습니다.
참! 달비님 36.40대에는 몇푼정도가 적당할까요?
자주 신세를 지는 것 같아 송구스럽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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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3.6대와 4.0대는 흔히들 6호()7호()정도 사용합니다
너무 가벼우면 먼거리 투척시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정확한 투척이 어렵습니다 그리고 너무 무거우면 대가 많이 처지게 되어서 더 많은 힘을 들여야 합니다.
편납을 사용하시는것도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사용하기에 편리하다면 별 무리는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일반 고리봉돌을 사용할때보다 조금은 더 채비가 복잡해져 채비의 끊김이나 엉킴이 있을때 정비하는 시간이 많이 초래되고 떡밥낚시시 찌맞춤전환을 할때는 장점이 있을수 있지만 보통 떡밥채비를 별도로 준비하고 다니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즐낚하시고 498의 영광이 함께하시길...
저는 내림이랑 바닥낚시 할때 편납을 감고 하는데요
채비는 내림할때 는 그냥 하다가 바닥할때
도래 밑에 오링 달고 바늘을 길게 달고나서 좁쌀봉들 하나 물리면
바닦낚시가 됩니다. 근데 대물낚시는 좀.. 터벅한맛이라고 할까..
그리고 카본 2호라면 억센 수초에 걸리면 바로 터지기 때문에
별로 권장하고 싶진 않군요 다시 편납채비 할려면 고생도 많고
복잡하고 잘 엉키는 경향이 있으니 별로 권장안합니다.
제같은 경우 떡밥 채비 한개 그리고 낚시대에 줄감개를 해서
대물채비 한개 거의 이런씩으로 해서 넣어 다닙니다.
이게 편하고 날을듯 싶네요 만약 2호줄로 낚시하다 터져 보세요.
거기에 고기가 걸려서 터지면 대략 난감하겠죠
그럴빠엔 모노줄 1.5호 채비 한개 대물채비 4~5호줄 한개
만들어 놓고 할때 마다 번갈아 가면서 하시면 좋겠죠
어차피 떡밥낚시는 하는 칸수가 거의 정해져 있어서 제같은 경우 4~5대 정도
떡밥채비만 만들어 놓고 번갈아 가면서 합니다..
도움이 되셨는지^^
ㅎㅎ 그럼 즐낚 498하세요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즐거운 낚시 되세요..
찌 + 봉돌 두게의 무게충분하단 말이지요.
항상 님의 글 잘보고 있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진하게 한마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