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싱싱한 지렁이로 바뀌어 주십시요<활발한 지렁이 움직임 시각과 물 진동+지렁이 특유의 냄새>우리가 얼음낚시할때 가끔 들었다 놓으면 바로 입질이 들어오는 고패질 행동도 아주 중요합니다.그리고 지렁이는 너무 큰놈보다는 약간 작은크기의 지렁이 서너마리 끼우기가 여러모로 입질 받는데 유리하더군요.===이상은 제 경험입니다===즐낚하십시요
지렁이의 꿈틀거림이 너무 무서워(?) 여지껏 떡밥만 쓰는 저에겐 가끔 지렁이를 꿰어주는 착한 짝이 있답니다.
그럴 경우에 문제는 < 왜? 나에게는 싫어하는 장어나 메기 등 잡고기만 걸리는가!>입니다. 참 이상합니다.
간척지 수로의 경우엔 숭어, 은저리 등 바다고기도 꼭 제가 지렁이만 쓰면 걸립니다. 그래서 지렁이가 싫습니다.
새우 전문인 제 짝이 더러 지렁이도 쓰기 때문에 어느 정도 짐작은 가는데요.
물속의 붕어와 땅에 사는 지렁이는 초면일 텐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쉽게 먹이로 생각하는 붕어가 참 대단합니다.
식욕이 왕성하여 입질이 활발하다면 축 늘어진 지렁이도 먹이감이 되겠지만, 빈약하다면 새로운 움직임이 아무래도 붕어의
호기심이나 식욕을 자극하겠지요.
제 짝은 입질이 좋은 경우에는 지렁이 한마리로 붕어 여러 마리를 낚고서 바늘 끝에 살짝 걸쳐있는 지렁이 껍질만으로도
또 잡곤 합니다. 새 지렁이를 꿰는 것이 물론 좋겠지만 번거로움을 조금이라도 피하는 의미에서,
채비를 거둔 다음 지렁이의 상태를 점검하시고 그냥 다시 던져 보세요. 지렁이도 아껴야죠. ^^
다는방법이 잘못됐는지도....
지렁이에서 풍기는 냄새도 진하지 않겠습니까?
간단한 이유이지요..
또한, 바닥이 감탕이거나 잔재물이 많은 바닥이라면~
지렁이가 함몰되어 입질이 없다가 새로운 미끼가 들어오면 입질하는 것이겠지요.
지렁이 낚시하다 입질이 없을때는~
낚시대를 툭툭 건들려 주던지 대를 살짝 들어주는 것도 입질 유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는 줄을 타고 전해지는 자극에 지렁이가 반응하여 움직임이 생기게 하여 입질을 유도하는 것이지요.
감사합니다..
낚씨에 있어서 기본원칙
1 물가에서 최대한 물러나서 대편성을하라
2 초저녁엔 전채에서 낮은수위를노려라
3 해지고 3시간정도뒤엔 수심을 조금깊은곳으로 이동해라
4 음력 23-8일사이가 제일좋다 가장어두운시기
5 비온뒤 마사토는 2일 뻘은 3-4일후가 가장적격이다
6 바람이많이 부는날 과감하게 출조하라
7 캐미는 보일정도로 어둡게하라
8 가장자리는 되도록 비워라
9 새우낚시 지렁이 생미끼는 저수지에서 가장 깨끗한 바닥을 선택하라
10 5분투자해서 바닥상황을 채크 하라
11 갑자기 추워지는날 과감히 출조하라
12 입질이없거나 조항이좋을때는 낚시대를 줄여 보라 (효과만점)
이것만 참고로한다면 498이 한층더 다가옵니다
젤로중요한거 빠졌내요 낚시대 정비하듯 청소하라 ㅋㅋㅋ
쓸대없는소리만 하다갑니당
그럴 경우에 문제는 < 왜? 나에게는 싫어하는 장어나 메기 등 잡고기만 걸리는가!>입니다. 참 이상합니다.
간척지 수로의 경우엔 숭어, 은저리 등 바다고기도 꼭 제가 지렁이만 쓰면 걸립니다. 그래서 지렁이가 싫습니다.
새우 전문인 제 짝이 더러 지렁이도 쓰기 때문에 어느 정도 짐작은 가는데요.
물속의 붕어와 땅에 사는 지렁이는 초면일 텐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쉽게 먹이로 생각하는 붕어가 참 대단합니다.
식욕이 왕성하여 입질이 활발하다면 축 늘어진 지렁이도 먹이감이 되겠지만, 빈약하다면 새로운 움직임이 아무래도 붕어의
호기심이나 식욕을 자극하겠지요.
제 짝은 입질이 좋은 경우에는 지렁이 한마리로 붕어 여러 마리를 낚고서 바늘 끝에 살짝 걸쳐있는 지렁이 껍질만으로도
또 잡곤 합니다. 새 지렁이를 꿰는 것이 물론 좋겠지만 번거로움을 조금이라도 피하는 의미에서,
채비를 거둔 다음 지렁이의 상태를 점검하시고 그냥 다시 던져 보세요. 지렁이도 아껴야죠. ^^
손으로 만지기엔 좀 큰감이있고 가위로 잘라서 달아주면 메기밑 괴기들이 환장하고 달려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