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도 없는대 습관적으로 새벽2시기상하여 무작정 차를 몰고 가까운 연호지로 내달립니다
요즈음은 손맛터 위주의 유료터라 이제는 조과보다는 고기의 상태를 보게대네여...
아무래도 주댕이가 많이 터진걸 낚다보면 왼지 미안함감이 들어서..
연호지 일단 조과는 깜깜한밤에는 뜨문뜨문 올라옵니다 고기상태 아주 좋습니다... 상처없이 깨끗합니다..
동트자마자부터는 잉어 붕어 할것없이 전부 수면위로 높이뛰기 대회합니다 정신읍어요.. 1등한 선수에게 떡밥 2주먹 상품으로 줄려햇더니만
상품을 줄수잇는방법이 바늘에 떡밥 왕만하게 다는거라 할수없이 등수는 못매기고 ....
동트면 아무래도 조그만 붕어가 극성입니다 뚝방쪽에서 하신분들은 붕애가 안덤비나봅니다.. 낮에 하실분들은 아무래도 뚝방쪽으로 자리잡으시면
조금은 붕애에 대한 스트레스는 안받을거같네요..
손맛은 1만냥 잡이는 2만5천냥 플랭카드가 입구에 걸려잇습니다
제가 낚시한 자리입니다 2.8칸 쌍포로 햇습니다.


날씨때문에 밤에만 낚시를.......
4시간해서 한20수 한거같아요...
아직도 낮에는 치어가 많은지요??
치어만 없다면 붕어탕에서 하면 좋은데...
연로지 전체가 황포물로 변해버려서 발길을 돌린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조행기로나마 보니 다시 한번 찾아가보고 싶네요.
조행기 잘 보고 가구요~ 항상 안출하시고 어복 충만 하십시요.~
사부님ㅇ가 부탁하네
노지좀다니게 ㅇ아직하산 활여면 붕어네공을 더키워야되게구만 왓포
사부가 ....................
내려오면 의성 산제지나 안계 대물한번 가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