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잉어를 낚았습니다 손맛터로 바겼는데 가보니 사장님도 좋으시고 분위기좋고... 고기25마리 잡았습니다 대형잉어 85센티 빵이 제다리보다 굵더군요,!! 가보세요 손맛죽입니다% 참고로 못뚝서 3번째자리 2.9칸데에서 나왔어요 입질 쉬원하고 스트레스가 풀리더군요,...
부렵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 자리 잡을려고 무수한 유료꾼들이 치열한 자리다툼이 있었던 곳이네요.
안 가본지 10년도 넘었는데 요즘 어떻게 바뀌었는지 궁금하던차에
쥐똥님의 정보 감사 드리고 대형잉어 상면 축하 드립니다...
가봐야지 되겠네요^^
오전11시경에 도착하고 붕어탕에 앉으려다 방금 붕어탕에서 치어때문에낚시가 불가해서 잉어탕으로 옮긴 어르신의 말씀을 듣고
잉어탕에 앉아서 낚시를 했습니다..
그런데...유료터 다닌지 10년다 되어가는데..이런경우는 처음이네요..
올해 태어난듯한 잉어세끼(3~6cm)가 던지기 무섭게 물고 늘어져 금방 찌를 30cm는 옮겨 놓네요..
1시간만에 낚시를 중단하고 나왔습니다..
밤에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낮에는 좌대비 15000원이 참 그렇네요...(돈 받기전에 그날 상황을 설명해주심이 좋을듯)
오늘 저 처럼 낮시간에 손맛,찌맛 보러가는분들은 참고하세요...
참고로 저는 보통바닥채비로 평소보다 약간무겁게 했습니다..
시간이 어쩔수 없어 낮낚시를 하시는분은 필히 참고하세요...(밤에는 안해봐서 모릅니다.)
축하드립니다
거기에는 수심이 3---4 미터 정도 되고 개체수가 약 6톤정도 된다네요 .. 심심하지않고.. 손맛은 많이 볼듯.,.
축하드립니다.
다시한번더 축하축하 ^^
저는 50만 넘어도 힘들어서 지친넌데... 고넘 걸면 어떤 맛일까요~~~
축하합니다!!!
연호지 붕어 얼굴 보기 무지 힘듬..
혹시나 하고 또 낚시대 당궈 봐는데 역시나 봄에보다는 좀 큰 잉어치어만 나오네요
에허 .붕어탕 오디 음나 잉어 치어 나오는 그런 붕어탕 말고 진짜 붕어탕 가고 싶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