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가뭄끝에
갈증을 해소하는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를 듣고나니
온몸이 비틀리고 온몸이 건질건질하다.
일이고 뭐고 손에 잡히지 않는다
저수지에 새물이 들면...
지금시기엔 아직은 새물효과 보다는
부담이 될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30~40미리 정도의 비가 온다하니
빗소리의 운치가 그리워 봇다리챙겨 들고
풀광좋은 천평으로 애마를 몰고 달려간다 ^^
고기야 나와주면 고맙겠지만
빗소리 다운 빗소리를 들은지 너무도 오래되어
빗소리들어려 갑니다.
친구넘 몇넘 꼬덕여서
저녁에 방갈로에서 고스톱도 한판 칠까 생각중인데..
고기도 잡고..
좋은경치 구경하고..
밤비내리는소리 들어며
친구랑 소주한잔해야겠다
결과는 나중에 알려 드릴께요 ^^
야후!!!
낚시 가자~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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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조행기 올려 주세요!
주말에 한번 가보려고 하던곳 중의 한곳인데.......
조심하세요.
많이 낚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