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비로 인하여 5일 전 부터 두무소에 물이 불어 윗쪽에 텐트 쳐 놓고
아침 6시 이후에 잠깐 휴식을 취하고
보니 이렇게 되였네요.
저 보다 좀 더 윗 쪽에서 장박 하시고
계시는 두 조사님 텐트도 윗 지붕만
보이게 잠겼고 강 건너 사진 자세히 보시면 좌대. 파라솔 잠기고 두 조사님께선 빠져 나오시는 길이 양쪽이 다 막혀서 윗쪽에 차량하고 고립되여 있는데 걱정이 좀 되더군요.




어제 밤 부터 비가(엄정면 두무소) 엄처 쏟아져서 새벽 4시경에 텐트 두고
짐만 챙겨서 집(원주)로 오는 길에
산 사태로 도로가 막혀 제천으로 돌아서 오는 길에 제천 쪽 산 사태가 4군데 소 도로가 잠겨서 차단 시키고
산 사태 흙 유입으로 다른 분들 차가
움직이지 못 하고 군데 군데 빗 길에서 포크레인으로 치우고 비 맞으면서
정리하시는 분들 도로 안내하는 경찰관들 고생들이 많으시더군요.
(고립 되여 계시던 두분 목 까지 차는
물 길을 걸어서 건너 오다고 들엇습니다. 물이 빠지고 좌대. 차량 회수
하시고요. 이 글 보신다면 두 조사님
께서 계시던 반대 편 중간 쯤에서 낚시 오랬 동안 할 계회입니다.
찾아 오시면 커피 한잔 대접 하고 싶습니다)
언제나 물이 빠질까. 죄대 건져아 되는데...
물가에 계시는 조사님들 조심하세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무소 출조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 조사님들께선 물이 안정되였는지 잘 알아 보시고 가시면 손 맛 보실겁니다.
본인이 가져온 장비만 가지고 가시면안됩니다. 쓰레기(담배 꽁추)까지 꼭 챙겨서 나오시길 부탁드립니다.
요즘 점점 우리들만의 놀이터(공간)들이 없어짐을 서럽습니다.
혹시나 두무소 출조 하실려고 계획하신
조사님들께선 물이 좀 안정되여 있는지 잘 알아 보시고 들어 가시게 되면 손맛 보실 수 있으실겁니다.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좌대는 물살이나
수압으로인해 흘러같을수도 있지않을까싶네요
그러나 조사님과 반대편에계신 조사님들
무탈하시니 다행입니다 항상 안출하십쇼
그래도무사하셧으니 천만다행임니다 물불기전 세번정도 도전하엿으나 잔챙이 다수와32하나햇는데
물안정됨 대박은 나겠는데요,^^
아무튼항상 안출하시고 물가에서함뵙죠
전지금청양에서 열낚중임니다
안전이 최 우선입니다
내일부터 충주댐 방류 한다고 합니다
병도 아니고 생각도 없는게 안입니다. 그 많은 낚시 장비. 짐들 이 무더운날. 비 맞으면
하는 것도 붕어 잡아서 먹는 것도 안이고
살려 주는데... 마누라"왈" 미쳤다고합니다
하다 보면 이런 날. 저런 날 다 있더군요
춥고 바람 부는 겨울철에도 아랫지방까지
찾아 가서 낚시 하고(미친놈이나 하겠지만
그래도 좋네요) 많은 짐 욺기고 대 펴고 접을
때 그 기분 느끼시는 날 오실겁니다.
충주 낚시 초보님 화이팅. 감사해요
글쓰신분도 안전 유의하시면서 즐기시길 바랍니다
안상 안출하세요....
좀 그러네요...
출조한 날짜은 7월 27일 월요일 이고 장박을
좋아 하는 사람 이기에 물가에 좌대 설치하고 더 높은 곳에 다 텐트(숙소 겸 식당) 설치
했습니다. 생각이 있엿기에^^♥
염려 해 주시는 마음 알지만 생각 없는 사람
아닙니다. 그런 충고의 글도 감사드립니다
다행이 본부석은 높은곳에 설치 하셧는가보네요
수위안정되고 배수될려면 제법 시간이 걸릴텐데
좌대 찿으시고 즐낙 하세요
충주쪽 땜 방류. 폭우로 이번 주 지나야 될 것
같네요.
수년전 그때도 한참 더운 때 그곳서 여섯치부터 여덜치
몇마리 낚시 했음다. 덩어린 않나왔고 잔 재미 였음다.
지명 이름이 마음을 댕기기도 해 갔었음다.
이런 장마 때는 위험함니다. 대교밑을 지나 포인트 진입이
진창길도 있고, 고생하셨음다. 장마끝나면 가볼만한 곳
이라 여겨 짐니다.
충청도에 비많이왔다고하는데 그날이군요
또하나에 추억 또하나에 잊지못할 날이 기억되셨군요 ㅎㅎ
살다보면 낚시하다보면 이런일저런일있는게 맞는거고
이런경험도 느껴봐야지요
낚시가 정말 좋아하는사람으로써 이해합니다 ^^
다음에는 10미터위에 설치바랍니다 ㅎㅎ
앞으로 한 10일은 지나야 안정되지 않을까요?
그때까지 꾹 참으시고...ㅎ
안전하게 즐낚하세요...
없네요. 물속에 감겨 있는 좌대. 파라솔 각도기가 무사히 있길 바래봅니다.
조심 또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