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월요일 이른아침 백봉권으로 출조하신 인천에서 오신 조사님 두분이
대박을 하셨다며 오후 6시경 이미지를 카톡으로 보내 주셨습니다.
6-9치 사이로 대략 80여수 정도 낚으셨다는 내용 이셨습니다.
이미지 보내 주신 조사님꼐 감사 드립니다.
30일 이른아침 남양호 얼음상황과 조황을 확인하러 출조를 하였습니다.
빙질은 단단해 낚시는 가능 했으나 붕어얼굴은 보지 못하고 철수를 하였습니다.
남양호에서 철수하여 점심을 먹은 뒤 백봉권으로 출조를 하였습니다.
바람에 날린 뚝방에 쓰레기들...
백봉권 상류부터 하류까지 대략 50여대의 낚시 차량이 보입니다.
몆 분의 조사님들 살림망이 드리워져 있으나
1-5수 정도 낚으셨으며 빈바구니로 철수 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낚시대 편성 중 빼곡 하였던 조사님들이 어느 새 철수들 하시고
20여명 정도 낚시 중이십니다.
동행 출조하신 조사님
오후 6시경 첫 수를 낚았습니다.
위 조사님의 조과 입니다.
대물의 포인트
첫 수 8치
마눌님의 포인트
9치급으로 체고가 채색이 깨끗합니다.
하얗게 서리가 내리고 쿨러에 살얼음이 얼 정도로 밤 기온이 내려가면서
밤 10시경 철수를 하였습니다.
백봉권 낚시터 곳 곳이 쓰레기로 대박 입니다.
못된 ***로 인해 계속해서 늘어만 가고 있는 쓰레기들
어제 오늘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쓰레기가 여기 저기 날려 있습니다.
제발! 본인의 것만이라도 가져가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평택호 전역이 유속이 있다가 없다가 하며 겨울철이 되면 입질이 까다로워져
10년전 백봉수로 포인트를 찿았을때는 흐름이 심해
대물낚시에서 흐름이 있는 백봉수로에 맞는 채비법을 만들어 8년째 사용중
미세한 입질도 파악할 수 있는 찌맞춤과 채비 입니다.
백봉채비를 사용하면 미약한 입질도 파악이 됩니다.
여는 시간
평일
아침:7시
금~일요일
새벽:6시
주소: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현곡리 330-9
전화:031 683-8655
평택호 곳 곳이 많은 쓰레기로 몹살을 앓고 있습니다.
평택호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가져온 쓰레기 제발 되가져 가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욕을 먹는 것은 낚시꾼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전 벌써 100리터 짜리로 8`~9봉지 치웠습니다 캔수거도 40킬로 이상 했고
100번 말보다 한번의 실천이 중요합니다 -ㅁ- 잘하면 1월달에 주차장에 있는 쓰레기도 야금야금 치울계획 --
1인 1봉지씩 수거하는 습관을 들어야 서로가 좋은 모습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