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봉수로]저수온기 대박 시즌 시작...

25일 아침부터 따뜻한 햇살이 비추며 조황이 좋을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백봉수로로 출조하신 단골 조사님께서 유선으로 조황이 좋다는 소식과 함께 오전에는 배수를 해 안정이 되는 늦은 오후 마눌님과 함께 출조를 하였습니다. 넓은 백봉수로에 한명의 조사님도 보이지 않네요. 마눌님의 낚싯대 편성 모습 탱글탱글한 백봉수로의 붕어 입니다. 추워지기 시작 하면서 사이즈가 더 좋습니다. 여름철에도 조황이 좋치만 겨울이 되어 추워지기 시작하면 많은 마릿수에 진한 손맛을 볼 수 있는 수로 추워지기 시작하면서 오후에는 조사님들이 뜸해지니 틈만 나면 출조를 하는 마눌님 차가운 바람이 불지만 등진 바람이라 그리 춥지 않다며 찌불에서 눈을 때지 않습니다. 바람은 밤에 잔다는데 아닌가 봅니다. 물결이 출렁출렁 그 속에서도 붕어들의 먹이를 먹습니다. 마눌님과 대물 두 사람의 조과 입니다. *저수온기 진한 손맛을 볼 수 있는 백봉수로 붕어들이 마릿수로 낚이기 시작 하였습니다. 어제 정보를 올리다 아침에 출조하신 조사님이 철수길 조과를 가져 오셔서 어제와 오늘 정보를 함께 올립니다. 오전부터 꾸준히 붕어들이 낚이는데 방한장비를 챙기지 않아 추위로 이른 철수를 하셨다며 방한장비만 있으면 밤낚시에도 조황이 좋을것 같다는 아쉬움을 남기셨습니다. *대물낚시 미끼인 탱글탱글하고 씨알좋은 새우와 장어미끼인 청지렁이가 있습니다. 대물낚시 주소: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현곡리 330-9번지 매장 문여는 시간 월요일~목요일:7시 금요일~일요일:6시 문닫는 시간 11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참고 하세요.^^*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욕을 먹는 것은 낚시꾼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조황문의:031) 683-8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