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은 찬바람이 문틈을 삐집고 들어와 에어컨대신 보일러를 틀고 잠을 청하였습니다.
아침에 조황 확인차 밤샘낚시를 하신분들을 만나보니 추워서 혼났다고 합니다.
근자의 날씨로 방한 준비는 생각도 못했는데 기습을 당했다고....ㅠ,ㅠ
이제사 가을의 문턱에 온것 같습니다.
온난화 현상이 때문에 올 여름이 이상기후로 이어진것이 절실히 느껴집니다.
이런 괴이한 날씨속에 늘푸른 별장골에서는 대형 향어가 출몰하여 깜짝 놀랬습니다.
장어 채비를 하고 오른 좌대에서 m에 가까운 초대형 누런 향어가 잡혔습니다.
놀란 가슴이 그때까지 이어져 말씀하실 때 흥분된 어조 였습니다.고생 하셨습니다.
춘천에서 오신 김조사님 추위와 싸우며 밤샘낚시로 34cm / 33cm 2수로 마감하셨습니다.
충주댐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상황이 많이 바뀜니다.
정체되어 있던 대물들의 움직임이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이제부터는 얇은 패딩쟈켓 준비하시고 출조 하시기 바랍니다.

Gifts Event News
"열심히 낚시한 조사님을 위하여 늘푸른에서 준비한 작은 선물입니다."
*키프트이밴트 상품은 늘푸른에서 철수전 현장에서 계측/ 찰영 후에 지급합니다.
*찌 제원 : 60cm / 5g 다루마형으로 입수와 찌올림이 도두러지는 찌입니다.
월척~34cm : 찌1개 | 35cm~39cm : 찌2개 | 40cm~이상 : 찌3개 |
* "충주호 늘푸른낚시터"는 전기시설이 완벽하게 되어 있습니다.

충주호 늘푸른 낚시터 카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