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대물 낚시 미끼는..생미끼가 아니면 인정을..
안하던 조사님들도 있었지요..특히..글루텐 낚시는..
양어장 낚시 미끼라고 더 인정을 하지 않았었지요..
지금은..
옥수수..글루텐 미끼 없이 낚시를 할수 있을까요..
갑자기..뜬금없는 이야기를 한것은..대물 낚시도..
세월의 흐름에 따라 많이 변한는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전라도..경상도 조사님들은 돈을 내고 낚시를 하는..
수도권 조사님들 마음을 이해 하시기가 힘들것 입니다..

용원지 노지 입어료 15000 원은 저렴한 편 입니다..

그나마..입어료를 내고 낚시를 할수 있는 낚시터도..
점점 줄어 들고 있는게 현실 입니다..
안타까운 마음 입니다..세월의 흐름 이지요..
원남지와 대제지는 낚시금지..칠성지등 낚시 못하게..
마을 주민들이 진입로를 막는 저수지가 많아지는 것을..
보고 있으면 가슴이 많이 답답 합니다..

지인들이 철수를 하고 있습니다 ..
수중전 좌대 설치를 하느라..고생을 많이 했는데..
악천후로 인해서 낚시는 제대로 못 했습니다..

철수 하는날이 날씨가 제일 좋다고..투덜투덜..ㅎㅎㅎ..

그래도..서로가 철수를 도와주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대형 좌대가 있어서..편하기도 하지만..
설치는 참을만 하고..철수 할때는 버리고 싶지요..ㅎㅎㅎ..

악천후에도 붕어 손맛은 보았습니다..


만족은 못 하겠지만..4 짜급 대물도 보이고..
고생한 보람은 있는것 같습니다..


경태 삼촌도 살림망을 들고 나옵니다..

제법 무거워 보이네요..


4 짜 대물에 월척 손맛은 보았습니다..
악천후에 고생한것은 다 잊어버리세요..ㅎㅎㅎ..



두분 고생 하셨어요..그리고..축하 드립니다..














지난해 보다는 산란도 많이 늦는것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