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 월척붕어 소식에 1.5kg의 대물장어 소식입니다.

어제 밤부터 오늘 오전 사이에 충주를 비롯, 제천 단양에도 비가 내렸지만 강우량은 기대에 미치질 못했으며, 충주호에서도 지역적인 편차가 심해서 바람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며 낚시에 애를 먹은 분도 계셨지만 비가 전혀 내리지 않은 지역도 있었습니다. 충주호 낚시터 들이 정상 영업에 들어가며 조금은 활기를 띠고있는 모습을 볼수가 있었지만 118m의 저수위로 인해 최 상류권 인 명서리에는 낚시가 힘든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천낚시터와 서운리 솔낚시터에는 붕어낚시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았으며 내림수위에 좋은 조황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준 월척으로 손맛을 보신분이 계셨습니다. 화암리 꽃바위낚시터와 목벌낚시터에는 장어낚시 출조객이 많았으며 3~400g의 잔 씨알에서 부터 1.5kg의 대물장어로 손맛을 보신분도 계셨습니다. 본류권의 노지 포인트에서도 조과 편차는 많았지만 2~4수의 마릿수 조과를 올리신분이 계셨습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hp 011-461-2884 tel 043-853-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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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 검색시 "충북 충주시 목행동 600-9번지"를 치세요. (솔낚시터) 예전의 집터자리들이 드러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전에 비가 내리고있는 모습... 철수를 준비하시는 분 월척한수 하셨다네요. 월척한수 했소이다. 조사님 축하드려요. 비가 내리는 중 새벽에 철수하시는 조사님께서 포즈를.......... 축하드립니다.^^ 체고가 높네요. 좌대간에 편차더 있었지만 총 3수를 낚으셨네요. (여기부터의 붕어 사진은 솔낚시터 주중의 조황 사진으로 참고만 하십시요.) ((장어낚시)) 청도에서 오신 최영진님께서 1kg의 대물장어를 낚으셨습니다. 채비가 터지는 바람에 더 큰 대물을 놓치셨답니다. 그래도 이만하면 양호한 조황이라고 할수 있겠죠? 칠곡에서 오신 권은호님께서도 충주호장어와의 첯 만남을 이루셧습니다. 씨알좋은 준치도 손맛이 좋았다고.... 와~~ 이분은 이틀째 본류권 낚시를 하시고 계신 제 친구의 조과인데요. 내일 철수하며 더 좋은 조과를 보여준다네요. 친구야 그 약속 꼭 지켜주시게나. 목벌낚시터 전경입니다. 입질은 어떠셨는지요? 릴대 편성이 멋지네여... 우메~~ 1.5kg의 대물장어를 낚으셨네요. 난생처음 만나보는 대물이라고..... 축하드려요^^ 잔 씨알이 500g... 또 다른 조사님의 500g정도의 씨알인데 대물입질은 터지고 말았다네요. 민물새우 및 거머리 청지렁이 전문취급, (전국어디나 청지렁이 택배배송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