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호 2월3일 밤낚시
늦게 출조를했습니다.
낚시대를 펴니 밤9시가 넘어버린 시각-
출발은 8시에 일찌기 출조한 현지꾼들에게 들렀다가 
혼자 계산리 방향  옛약수터로 가봤더니  
겨울밤낚시는 달빛은 하얗지 혼자하기에는 쓸쓸함마저 가져다 주더군요?
하지만 지난주와는 달리  붕어의 찌올림이~
 그리고 깊은 수심대에서 나죽지않겠다고 반겨주는 
붕어놈이 있기에  해가질 무렵이면 늘 찾는곳이 물가-
아니 내가 즐길것이 뭐가있겠나 생각하면 자연히 마음도 몸도 물가를 찾게하는것이
저의 병아닌 병이되어 버린지 오래----****
어제밤은 초저녁에는 바람이 수면을 일으켜 세웠지만
 밤이 깊을수록 호조건의 일기,  붕어도 제법 나와주더군요
참고하시고  
늘 말씀드리지만  해지기 한두시간전에 
자리잡고 물밑 바닥  파악해두시는것이 조과를  배가 시키는것입니다.
****이시각 현재  어제 주간  날씨와는 달리 
약간 흐린 편이나
바람은 없으니  어제보다 체감온도가 높습니다*****
거창 합천호 낚시 055-943-5164 , 011-488-5164


사장님과 동행해서 갈려면 어떡하면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