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을 중심으로 많은 비 소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잠시전 11시경에는 충주 지역에도 낙뢰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기도 했지만 지금은 비가 그친상태입니다.
말복이 다가오고 휴가철이 한창이지만 명서리 등 충주권의 계곡에는 예년에 비해 한산한 모습을 보이며 최근의 궂은 날씨에 피서를 떠나는 분들도 줄어든 모습입니다.
오늘도 서운리 솔낚시터에서는 4짜 대물붕어를 낚으신 조사님이 계셨으며 명서낚시터에서도 월척붕어를 비롯하여 마릿수 조과가 있었으며 목벌낚시터에서도 붕어와 마릿수 장어 조과가 확인되며 조황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노익장을 보여주기라도 하시는 듯 멋진 대물붕어 만나심을 축하드립니다.
(목벌낚시터)
(명서낚시터)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사진 한장에 멋진 추억의 조행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충주호 조항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011-461-2884, 043-853-3808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목행동 600-9번지 |

잘보고갑니다!
그곳에서 몇일 지내고 싶내요.
좋은그림 잘 보고 갑니다.
여름 피서는 딱인데...마음만...
오원 장승업의 죽장대에 다래끼에 짚으로엮은 우의?
(도롱이?)쓰고있는 낚시옹의 그림이 생각나네요...
옆의 글은 석제 서병오선생의 글이지요. 아마..
호수의 어느 노옹과 4짜라...!매칭이 좋으네요.
잘 봤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잠시뵈었지만 행복한 모습이 보기 좋았읍니다
언제나 안출하세요
건후어린이는 어디선가 본듯한데
조황정보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