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후 경산 남산면 소재 밀못으로 발길을 돌려본다.
화창한 봄날 간간이 구름이 두둥실, 바람은 살랑살랑, 바람을 타고 날아드는 아카시아 향기에 콧구멍이 시원하다.
밀못을 한 바퀴 돌고 있을 때 입질이 온다.
입질님, 전화다, 무~지~ 오랜만이다. 서로의 안부를 전하고, 이달22일 장가간다내요. 금호 호텔에서, 입질님, 축하합니다.
아~하 이런 입질은 아닌데...., ㅎㅎ 4짜 입질을 찾아봅시다.
우안 상류에는 몇몇 조사님, 열심히 채비를 투척하고 계십니다. 여기서 밀못을 같이 한 바퀴 돌아 봅~시다.
둑 우측 중류에서 둑을 바라봅니다. 멀리 독 좌안 상류가 보이지요. 조금 있다가 살펴봅시다.
우안 상류 그림입니다. 조금 더 가까이 가 봅시다.
뗏장 수초가 아주 잘 발달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느낌이 좋아 보이나요.
청 거북이 가족이 나무 둥치위에서 일광욕을 즐깁니다. 광학 줌으로 담아봅니다.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 하내요.
앞 그림의 차량주차 지점에서 뗏장을 살펴봅니다. 498이 분명 있는 듯합니다.
몇몇 조사님, 498을 찾고자 열심히 노력 정성을 다 하고 있지요. 함께 찾아봅시다. 498을.......,
이쪽에서 상류 뗏장을 바라보니 498이 “님” 을 유혹 하는 것 같지 않습니까?
산허리에서 우안 상류를 향해서 그림을 담았습니다. 그런데 우안그림을 너무 많습니다. 이제 그만,
집을 비운지 꽤 오래된 것 같습니다. 14대의 릴, 거미줄 같은 느낌이 듭니다. 대물낚시 다대 편성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바로 릴이 있는 곳에서 좌안 상류그림을 담아봅니다. 우안과 조금 다른 점이 있지요.
새물 유 입구 쪽입니다. 작은 수중 섬이 있네요. 물 버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저 환경은 이곳에서 오늘의 자리를 잡아봅니다. 그림으로 볼 때 498상면이 가능 할 것 같습니까. 어떻습니까? ^0^
이렇게 대를 편성 하고 있을 때 이미 498은 낚은 것이 아닐까요.
뗏장을 넘기고 붙이고 해서 좌로부터 30, 30, 28, 38, 40, 34, 32, 28, 총8대를 나열했습니다.
평지나 다름없는 곳에서 수심50cm에 삑꾸통 만한 구멍에 38, 40, 대도 앞치기를 많이 하니 팔에 무리가 오네요. ㅎㅎ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니 바닥이 훤히 보입니다. 정숙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낮은 수심에 맑은 물 그리 쉽지는 않겠지요.
건너에 동행한 조우, 498을 찾고 있습니다. 조우야,! 너무 큰 기대 마십시오. 그냥 즐기는 맘으로 밤을 낚읍시다.
498을 상면할 준비 작업을 마무리 하고서 밤을 기다려봅니다. 그런데 498이 올려나.....,
어둠이 수면에 내려않고 찌에 불을 밝히니 만사가 평온한데 괜한 긴장을 하네요.
20시15분 좌측 두 번째 30대에서 예신이 온다, 조금 올림이 있다 옆으로 ? ? ? 잔챙이다.
21시40분 첫 번째 30대 천천히 올라온다. 아주 천천히 혼돈이 일어난다. 수심이 낮다, 찌가 멈칫멈칫, 핑~잉~~!
20분후 두 번째 핑~잉~~! 15후 첫 번째 핑~잉~~! 그 후 잠잠..............................!
잔챙이 입질이 분명하다는 판단으로 미련은 없다.
새우는 아침까지 살아 있었고 콩은 투척 후 10분이면 빈 바늘이다. 황소개구리 올챙이의 소행이라 생각한다.
옥수수에서 받은 입질이 모두다, 밀못의 잔챙이붕어 498은 휴가를 같습니다.
밤안개는 일찍이 피어오르더니 아침동이 트는 시간에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날이 밝아오고 있음은 철수시간이 되었다는 것을 알리고 있습니다.
조과 없는 출조를 마감합니다.
모든 채비는 전과 같습니다.
날씨는 엿은 구름으로 약간 흐린 날씨 이였습니다.
아쉬움은 주변에 쓰레기가 많이 있습니다. 저와 조우, 사이의 쓰레기는 모두 챙겨왔습니다.
조행기를 마감하는 이 시간 피곤함을 느껴봅니다.
미흡한 저의 소견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돌아오시는 길에 주변 쓰레기 챙겨 오시는 것 잊지 마시고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낚시를 즐겁게 하시며 498과 함께 건강하시시오.
우안 상류 그림입니다. 조금 더 가까이 가 봅시다.
뗏장 수초가 아주 잘 발달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느낌이 좋아 보이나요.
청 거북이 가족이 나무 둥치위에서 일광욕을 즐깁니다. 광학 줌으로 담아봅니다.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 하내요.
앞 그림의 차량주차 지점에서 뗏장을 살펴봅니다. 498이 분명 있는 듯합니다.
몇몇 조사님, 498을 찾고자 열심히 노력 정성을 다 하고 있지요. 함께 찾아봅시다. 498을.......,
이쪽에서 상류 뗏장을 바라보니 498이 “님” 을 유혹 하는 것 같지 않습니까?
산허리에서 우안 상류를 향해서 그림을 담았습니다. 그런데 우안그림을 너무 많습니다. 이제 그만,
집을 비운지 꽤 오래된 것 같습니다. 14대의 릴, 거미줄 같은 느낌이 듭니다. 대물낚시 다대 편성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바로 릴이 있는 곳에서 좌안 상류그림을 담아봅니다. 우안과 조금 다른 점이 있지요.
새물 유 입구 쪽입니다. 작은 수중 섬이 있네요. 물 버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저 환경은 이곳에서 오늘의 자리를 잡아봅니다. 그림으로 볼 때 498상면이 가능 할 것 같습니까. 어떻습니까? ^0^
이렇게 대를 편성 하고 있을 때 이미 498은 낚은 것이 아닐까요.
뗏장을 넘기고 붙이고 해서 좌로부터 30, 30, 28, 38, 40, 34, 32, 28, 총8대를 나열했습니다.
평지나 다름없는 곳에서 수심50cm에 삑꾸통 만한 구멍에 38, 40, 대도 앞치기를 많이 하니 팔에 무리가 오네요. ㅎㅎ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니 바닥이 훤히 보입니다. 정숙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낮은 수심에 맑은 물 그리 쉽지는 않겠지요.
건너에 동행한 조우, 498을 찾고 있습니다. 조우야,! 너무 큰 기대 마십시오. 그냥 즐기는 맘으로 밤을 낚읍시다.
498을 상면할 준비 작업을 마무리 하고서 밤을 기다려봅니다. 그런데 498이 올려나.....,
어둠이 수면에 내려않고 찌에 불을 밝히니 만사가 평온한데 괜한 긴장을 하네요.
20시15분 좌측 두 번째 30대에서 예신이 온다, 조금 올림이 있다 옆으로 ? ? ? 잔챙이다.
21시40분 첫 번째 30대 천천히 올라온다. 아주 천천히 혼돈이 일어난다. 수심이 낮다, 찌가 멈칫멈칫, 핑~잉~~!
20분후 두 번째 핑~잉~~! 15후 첫 번째 핑~잉~~! 그 후 잠잠..............................!
잔챙이 입질이 분명하다는 판단으로 미련은 없다.
새우는 아침까지 살아 있었고 콩은 투척 후 10분이면 빈 바늘이다. 황소개구리 올챙이의 소행이라 생각한다.
옥수수에서 받은 입질이 모두다, 밀못의 잔챙이붕어 498은 휴가를 같습니다.
밤안개는 일찍이 피어오르더니 아침동이 트는 시간에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날이 밝아오고 있음은 철수시간이 되었다는 것을 알리고 있습니다.
조과 없는 출조를 마감합니다.
모든 채비는 전과 같습니다.
날씨는 엿은 구름으로 약간 흐린 날씨 이였습니다.
아쉬움은 주변에 쓰레기가 많이 있습니다. 저와 조우, 사이의 쓰레기는 모두 챙겨왔습니다.
조행기를 마감하는 이 시간 피곤함을 느껴봅니다.
미흡한 저의 소견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돌아오시는 길에 주변 쓰레기 챙겨 오시는 것 잊지 마시고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낚시를 즐겁게 하시며 498과 함께 건강하시시오.
밀못 조행기 잘보구갑니다
역시 사진은 찍는분에 따라서 그림이 달라지는군요!
좋은 그림입니다
아울러 멋진넘도 같이 했으면 더할나위 없겠지요!
수고 하셨습니다
담에는 꼭 498 만나고 오시길 바랍니다
그럼 건강하십시요
꼭 내가 다녀온 느낌도 들구요
어렵게 찍으신 그림 이렇게 쉽게 보구 가도 되나 모르겠네요
늘 즐거운 낚시가 되시길....
참으로 오랜만에 댓글을 달아보네요.. 먹고 사는게 뭔지 쩝..
밀못..그림은 참으로 좋은데 좋은 님과의 상면이 없어 조금은 아쉽습니다..
담에는 참한넘이 모델이 되어줄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고생하셨고요..건낚을 기원합니다..
대 정리정돈이 확실히 그림이고요. 그림의 릴꾼은 릴이나 대 모두가 각국나라고. 정렬은 아예 무시하고.
거기다 왠 방울은 ,,ㅎㅎㅎ 요즘 방울 구경한지 오래 됐네요. 대구사람 아닌감. 참고로 대구릴꾼이라하면
대낚 10대 와 릴 10대 라면 릴이 자리를 덜 차지 합디다. 걍 생각 키우는대로 적어봤지만 나쁜 생각은 아닙니다.
늘 건강들 하시고, 즐거운 날들이 쭉 이어지시길..... 지나는 구경꾼..
이유는 볼때마다 제가 자주찻는 아주 낮익은 그림만 보여주셔서요..^
석곡지,점곡지,밀못,,,등등
직접뵌적은 없지만 참 배울게많은 분이신것같아 미숙한 글올립니다.
항상 안전 조행과 행운을 기원하구요, 더 좋은 그림을 감상할 기회를 기다려봅니다,,,,꾸뻑
경산밀못 그림 참 좋습니다.
이 좋은 못에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은 누구지???
조만간 한번 가보고싶은 멋진 곳이네요. 498이 분명히 있지싶은데요..
수고 많으셨구요,안전조행하시구 건강하세요^^
매번 이렇게 좋은곳만 소개하시면 미천 바닥안나시나요
그래도 저희들은 좋은정보 많이보니 좋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엔 제가 좋은 화보로 답하겠습니다
대물킬러님,~!!
안녕하시죠. 석가탄신일에 4짜 소식이 궁굼합니다.
좋은 소식 전해 주시고 행복한 시간 오래오래 기억 하십시고
건강하십시오.
나무꾼님,~!!
반갑습니다. 조과가 없는 조행기라 죄송합니다.
밀못은 여러번 출조를 해야만 밀못의 특성을 알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릴꾼님.~!!
안녕하세요. 참으로 오랜만에 방울소리 들어 보았습니다.
주인없는 릴대에서 밤의 적막을 울리는 방울소리 미끼는 달려 있었나 봅디다.
릴낚시나 대낚시나 낚시의 한 장르가 아니 겠습니까.
자주 구경 하시고 좋은정보 함께 공유하며 모두가 함께 즐기는 낚시문화를 만들어 봅시다.
즐낚과 함께 건강하십시오.
반갑습니다. 투더리님,~!!
사실 화보를 남길때 마다 늘 염려 스럽습니다.
월 소식이 있으면 많은 낚시인이 찾지요.
죄송하지만 월소식을 화보뒤에 감출 때도 있습니다.
낚시가 월척을 낚는것이 모든것이 아닌것 맞지요.
조용한 저수지에서 물과 붕어와 함께 하는 시간이 그저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마음은못에님.~!!
쓰레기 버리시는 분은 저와 같은 취미를 가진 낚시인입니다.
시간을 내시어 가십시오. 498은 분명 있습니다.
제가 열번만 밀못에 출조하면 현제있는 쓰레기는 처리 할수있는데... 더 이상 버리지만 않으면...
감사합니다.
붕돌님.~!!
석곡지 가시다 성심지 못독이 보여서 바로 가셨더군요.
맞습니다. 미천 바닥났습니다.
어떻게 좀 도와 주십시오. ㅎㅎ ^.^
늘 건강하시고 안전조행 하십시오.
노월사님.~!!
건강하시죠. 밀못 평일에 다시 도전할 계획입니다.
498을 만나기 보다는 자연과 함께 마음의 도를 생각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괴기잡는 사람 있습디까???
밀못매니아님,
저도 그런 풍문은 접했습니다.
그물질 후 대물이 출몰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낚시인의 말을 모두다 믿을것은 아니지만 좋은 소식 접수 했습니다.
중형급 저수지니 어자원은 풍부 하다고 생각합니다.
즐낚 하십시오.
얼마전 택시 기사분들 쉬는 날에 단체로 야유회 겸 하여
밀못에 낚시 하시러 오셨지요
반도(반대)로 자생 새우 채집하여 새우미끼로 낮 오후2시경에
38cm 낚으셨다는 목격 이야기를 월척 회원이신 보리새우님 한테 들었지요
그래서 주말에 밀못에서 동출 계획이 있었으나 보리새우님 갑자기 사정이
생겨 저는 다른 곳에서 밤을 보내고 왔습니다
환경님 저는 밀못을 가보지 않아 궁금 했는데요
화보로 접하니 한번 가보고 싶군요
화보 조행기 정리 되는데로 올리겠습니다
경산권 답사 해 보니 저수지 이름을 모르는 곳이 몇군데 있었는데요
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경산밀못 분위기좋습니다.
분위기는 좋은데 붕어는 어디로 갔을까요?ㅎㅎㅎㅎㅎ
수고많았습니다.
건강하십시요,저는 이번에 강원도갔다오면서 감기가걸려서 지금까지도 콜록콜록 합니다.
그림좋고 498학실히 살고있는동네임은 분명한데.
글쎄요
그겁만은넘들이 쉽게 나와줄까요...^*^
이렇게 쩔어버린저수지도 터가상당히 센걸많이느꼈거든요.
498상면은못하셧지만 좋은밤 되셧으리라믿습니다.
건강하십시요
빨붕님 감기결려서 살좀빠질까...ㅋㅋㅋ
꼬시다.
구정전후하여 털었다는 소문이 있던데요
하기사 그물꾼한데 잡힐 498이면 아무나 다 손맛보게.......
못 중앙에 우물이 하나 있는것까지 소문이 났던데 정확히는 몰겠네여
소문이 하두 무성해서리
네~ 안계장터님.~!!
경산을 다녀 가셨군요,
전화를 주시죠,
화보올려 주십시오. 제가 아는데 까지는 답 해 드리겠습니다.
빨강붕어님.`!!
울산지부 정출화보 잘 보았습니다.
감기 얼렁 퇴치히십시오. ㅎㅎ
네~ 맞습니다. 통상봉님, ~!!
498 있습니다. 믿음없이 498 기다릴 수 없지 않겠습니까.
딱 한마리님.~!!
저도 그애기 들었습니다.
입소문이 나면서 조금 와전 되었다고 봅니다
그런 소문을 퍼뜨리고 혼자 즐기는 이도 있지 않습니까.
수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