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아침일찍 할일도 없고 해서 경산소재 진못을 방문하게 되었읍니다..
저 번주 헛탕치고 오기로 다시한번 갔져..


아침7시 출발해서 8시 부터 낚시 시작... 바람이 얼마나 불던지..
자리는 농부와 아들 가기전 길 아래 수초지대에서..20..24..26.. 3대로 공략을 했읍니다..
미끼는 지렁이...
너무나도 춥고 배고픈 상황에서도 나를 환하게 웃을수 있게 해준넘입니다..
찌 올림 환상적이더군여....

날씨가 아무리 추워도 배가 아무리 고파도..이맛에 낚시를 다닙니다..
힘도 얼마나 좋던지...
2006년 첫 월입니다...
계측 결과 30.5....턱걸이...ㅋㅋ
기분 이빠이 좋고..합이 3마리 올렸는디..2놈은 아직 젖도 안뗀놈들이라..15정도 되더군여..
한창시즌엔 40짜리 엄청나온다던데..저의 도전도 계속 될것입니다..
3시쯤 너무나 쎈 강풍과 너무나 허기진 배를 감싸고 철수를 하였읍니다..
철수하는길에 옆 조사 아저씨 구경좀하다가...동아 왔읍니다..







붕어 덩빨 직이네요,,,,,,
추위에 배고픔에 고생많았심더,,,,,,,돌돌이초심
돌돌이님은 저거보다 큰놈으로다가...4자 한수 하셔야져...
올해는 모든님들이 월하셔서 자주 붕어얼굴을 구경시켜주시면 좋겠습니다.
모든 월척회원이 월하는 날까지 화이팅...
어데예,,,,,,지 같이 소물꾼이 감히,4짜를 입에 올리마 안되요,,,,,,,,,,
턱걸이도 구경모햇는디,,,,,,넘들이 보마 머캄니다,,,,,,,,,,,,,,,,,,,,,
절대로 본인이 아닙니다...^^
턱걸이 축하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foreverkys78님! 처음뵙는건가요?
추위와 배고픔의 영광된 선물 감축 드립니다.
경산 지역의 여러 연밭중 수시로 꾼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곳 중의 하나이기도 하지요.
악전고투 끝에 맞이하는 짜릿한 희열
그 어디에 비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월척하심을 축하합니다.
음악은 제가 한곡 올려도 될까요?
마음에 안드시면 살짜기 쪽지주십시요.
빼곡한 연밭에서 나온 붕어라 더 멋져보이는군요.
이번 월척을 시작으로 꾸준한 조과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올 한해 님의 해로 만들어보세요
월척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올해엔 어복이 대박 나시겠습니다
계속 도전하셔서 사짜를 상면 하십시요
먼저 경산인근에 있는 진못관경 참오랜만 화보로 접해보니 감회가 새롭군요
경산에 거주해 예전에는 많이 출조 했었는되 지금은 릴꾼 성화로 잘안가게 되더군요
올해처음 상면하신 턱걸이 축하 드림니다 턱걸이 시작으로 498 까정 쭉 이어 나가시길
화보구경 잘하고 갑니다.................
3년전에 월 만나고 아직도 못 만나고 있는데
부럽네요
추카추카
가까이에 있는 짐못이 대물터이고요. 요즘은
초어가 사멸한 것 같습니다.
늘 재미를 주는 좋으 곳입니다.
수고 많은 화보 잘 보았습니다.
늘 즐거운 조행이 되십시오.
부럽네요..
지는 언재함 들이 대볼련지요..
시간이 날질 않네요..
지도 가면 경산쪽으로 함 갈려구 칼만갈구 있답니다..
늘 좋은 조행되시길..
다름이 아니라 미끼는 무엇으로 했는지 궁금 합니다 가르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