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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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조행기] 그곳에 가고 싶다... 충남 부여군 내사면 / 천보리지

IP : 70a23eea16fa9d4 날짜 : 조회 : 9983 본문+댓글추천 : 0

뽀인트는 생선 장수? 세상에서 규정할 수 없는 또 다른 생의 의미를 찾았고, 그늘빛 어둠만을 이곳에서 거래를... 비유법..

 

 

"온 세상 푸르던 젊은 날에는.." 어쩌구로 시작하는 노래..

소설가 이 외수의 詩 [구름에 걸린 미루나무] 에 이 남이(氏)를
중심으로 결성된 노래패 [철가방 프로젝트]의 노래!!

 

`괴짜` 이외수(氏)가 산다는 것은.. 현실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들

나에게 가르쳐 주는 것은 가려진 하늘 아래서는 또 다른 세상...

내 안에는 또 다른 내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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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질금질금 내리고 초대 받지 않은 07년 8월 14일 날

모두들 잠들어있는 새벽에 길을 떠나는 마음은

언제나 그러하듯 새로움과 기대감으로 그득하고..  

 

배가 고팠다. 강경읍..

이렇듯 여정을 떠나는 날은 따스하고 얼큰한 국밥 한 그릇이 생각납니다.

식당을 찾기 쉽지 않고.. 그럴 듯한 식당에 가면 다 문이 닫쳐있습니다. 

아침식사.. 오전 10시 이후에 문을 연다는 안내가 붙어 있기도..

 

해장국 전문점을 찾았다.
맛이 좋으리라는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보편적으로 시골 음식점이 맛으로 먹기에는..
   

.

.
 

언제나 반갑게 맞아주시는 백제낚시점 李사장님..

 커피잔속에 붕어 이야기가 가득하고..

굵은 씨알로 준비하여준 새우를 받아 들고는 다시 부여방면으로 차를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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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따라 안개따라 
내사면을 지날쯤 에어컨 바람도 싫기에 이젠 아예 창을 내리니

뜨거운 바람이 후~욱하며 얼굴에 부딪친다.

그래도 좋다. 이런 자연이 좋기만 합니다.

 

Free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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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은.. 
> Why..
그런지 모르겠지만 잘 모르는 꾼들과 동출 여정이 싫어졌습니다.
기분 안좋게 출발한 길..
상-념에서도 안개는 여전하고 마음속 젖어드는 축축함은 홀로 여정길을

더욱 차분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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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리지..

저수지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아늑한 그낌을 받습니다.

제방 오른쪽으로 도로가 나 있어 연안 접근성도 좋고, 

상류에 오염원이 없어 물이 맑은 것도 장점중의 하나,

자생하는 새우를 채집하여 큰 대물을 노려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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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 모락-모락 나는 그 두부와 김치

그리고 막걸리를 손수 들고

자리를 권하는 현지인..

또 다른 만남.. 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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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따듯하다.
물고기들이 노닐기에는 너무 뜨겁게 느껴지는 물 온도... 
제방 건너에서 아까부터 움직이지 않고 있던 왜가리 한 녀석도

물고기들의 움직임이 없는지 어디론가 날아가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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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며드는 너의 목소리.

바람이라 해놓고. 또 다시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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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07년 4월27 - 28일 천보리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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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07년 4월27 - 28일 천보리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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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대를 끼고 있는 무넘이 옆자리..

2.4칸대 기준하여 수심이 1.8m

작은 입질, 잡어들(99리, 드렁허리, 가물치 치어)..

꾼의 꼼수 알밖기.. 생각을 잘못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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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노래한다. 노래할 것이다.

파란 고무-장화에 노다가판 장갑-한 장 그리고

 나와 십 여년을 함께하며 상처까지 입은 낚시대

  음표는 달린다. 자유로이
내 마음, 내키는 대로
낚시꾼은 나그네다.
두 눈을 감으면 꿈처럼 다가오는..

 

때로는 혼자라서 행복하다.
쿨한 싱글의 필요충분조건
즐길 수 있을 만큼의 외로움
고맙다, 라면탕!
마음이 쉴 곳을 찾아서
스타일은 작은 차이에서 온다.
낚시, 내 영혼의 정류장
깊은 숨을 쉬고 싶을 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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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뒤가 꽉 막혀 융통성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오색찌; 
그 대단한 인내력에 감탄하며 바라보고 있다가 눈을 돌리는 순간..

착시현상을 불러일으키는 내눈.. 
꼼짝 하지 않던 26대의 찌가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한마디 두 마디.. 그리고 천천히 네 마디를 올렸을 때 챔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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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 축축함 마냥 그렇게 젖어 버린 시간들.  

세찬 비바람 속에서 젖은 바지와 윗도리를 말릴 힘도 없는 시간들.

작은 붕어들과 아주 짧은 만남의 시간들.
그래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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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떨어지던 해는 어느새 구름 뒤로 넘어가고..

어느덧 시간은 9시.. 해는 자취를 감추고...

 

하늘은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비를 뿌려대고..
그만 자야하나 말아야 하나...

 

이렇게..

 저렇게.. 


밤이 깊을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 안은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노래의 온기를 품고 사는 바로 나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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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내 나이 45세 숨 돌릴틈 없이 지내온 인생

어디서 보상을 받으랴..

 

사람사는 일에 무슨 법칙이 있고

삶에 무슨 공식이라도 있다던가?

  

미래는 구름 속에 쌓여 있어 멀리서 바라보면 무섭게만 느껴집니다.

그러나 막상 그 속으로 들어가면 구름은 말끔히 사라집니다.

구름에 걸린 미루나무

 

잘 팔고 왔다.

지루하게 열거한 걱정거리들을 이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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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리지..
조금 더 보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곳..

그 곳에서의 하루는 마음속에 어떤 여운을 남기고 그렇게 지나갔는데...

 

피곤함이 밀려오고 집이 보고 싶어진다.

 아니 어쩔 수 없는 삶의 공간으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에

물 속 작은 친구들과 이별 인사를 나눕니다. 

 
그래.. 웃자..

이다지 좋은 날.. 크게 한번 웃어보자... ^^

 

 

그리고

휴가들은 잘 다녀오셨는지요.

이번 집중호우에 피해가 없으셨는지요.

주제없이 써내려간 허접한 조행기를 끝까지 보아주신 월척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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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IP : 868993eb0d159b9
혹시 하사관 출신.....
반가운 님의 조행기를 기다렸습니다.
언제나 살갑고 정겨운 조행기...... 님을 정겨운 조행기의 대가로 임명합니다....ㅎㅎㅎㅎ

노래도 항상 서정적이고 뽀인트님의 얼굴에 항상 정겨움이 묻어나는군요..옛날 어릴적 친구를 대하듯....

생각없이 나이만 먹었습니다.....가사말이 피부에 와 닿는군요.

언제 경북권에 오시면 연락한번 주십시요... 얼굴도 뵙고싶고 우짜든간에 한번 보고싶군요...

멋진 조행기 즐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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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1979d83e82ca609
안녕하세요..
이번에 월척회원이된 부여에사는 26살 행국이 입니다^^
제가 사는곳에서의 조행기라 더욱더 반갑네여..
이곳의 정확한 명칭은 내산면 천보리 방죽입니다..
소문으로는 이곳에서 48센티 대물붕어가 새우에 나왔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저도 시간이되면 다시한번 가보고 싶네여...
무더위에 안출하십시요..
추천 0

3등! IP : d6c23b02338f31a
고맙긴요 오히려 제가 고맙고 감사 할 따름입니다 ..

안녕하세요 뽀인트님 !! 정겹고 아름다운 화보 잘 봤습니다 ...

훈 훈 한 인간미 물씬 묻어나는 말씀들 ......

건강하시고 막바지 더위에 안출하시기를 ..........................
추천 0

IP : 806414cae5fd68e
뽀인터님 안녕하세요

시인의 삶같은 조행기 잘보고 있습니다

"사람사는 일에 무슨 법칙이 있고 삶에 무슨 공식이라도 있다던가?" 맞는것 같습니다

삶이란 마음가는데로 사는것이 최고이지만 현실은 그렇하지 못하여 괴리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조용한 소류지 혼자만의 가질수 있는 시간이 항상 그립지만 그것 조차도 되지않는것이 40대의 삶인것같습니다

이조사 아직 워리한번 못했지만 그래도 즐겁게 낚수놀이 합니다 이것이 최고 즐거운 것을 어쩌겠습니까

건강하시고 안출하십시요
추천 0

IP : 37e5ad62429a423
천보리지....
정말 좋은곳이지요.

이곳 중국에서 뽀인트님에 조행기를 읽으며
하루 일과를 시작 합니다.

수고 하셨고 이쁜 그림들
잘봤습니다........................
추천 0

IP : e48896fa7137b14
제 고향에 다녀오셨군요,,,

그곳 저수지에서 5분거리에 고향집이 있는데,,,ㅎㅎ
화보로 보니 새롭기만 합니다.

예전엔 정말 많은 자원이 있었지만, 몇해전 모 낚시잡지에 소개되어지고 나서
거짐 초토화된 곳입니다...ㅡㅡ
개인적으로 정말 아끼던 곳이었는데,,, 역시 매체의 위력을 실감케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약3주전에 제방 중간에서 옥수수로 9치했던 기억도 나네요^^
오랫만에 고향의 냄새를 맡네요^^

조행기 감사드립니다.
추천 0

IP : 61245e97986d391
우연히 함께한 낚여정. 하루밤 인연은
잊지못할 추억과 더불어 오래간직될 새로운
만남의 설레임이겠지요 어쩌다 정말 어쩌다
동출의 후회스러움이 한번쯤 생기겠지만요 ^

지내온 지난 인생에대한 보상이라..국가에서
해줄리는 없을테고 지금껏 아기자기 잘 이끌어온
가정과 후회없는 삶을 살아온 지난시간이 그 보상을
대신하지 않을까합니다

무더위 건강유의하시고 늘 안전조행과 함께 하십시요 .
추천 0

IP : 926d3ba13f61a6d
뽀인트님~!
아~ 그분이시군요...
작년초겨울 증도로 동행했던...그리고,홀로 월척을 낚어셨던...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죠...ㅎㅎ
가끔 넷상으로 사진보이던데, 월척자주하시네요.
멋진조행기 잘보고갑니다~~~
추천 0

IP : 155ffe65ee3ffc2
연일 폭염으로 출조 엄두도 못내는 차에
뽀인트님의 청량제 같은 조행기로 무작정
물가로 떠나고 싶군요

끝물 무더위에 건강 하시고
즐낚 하시길 기원합니다
추천 0

IP : 3623ec8fb17f001
뽀인트님~ 반갑습니다.

낚시 속에 참으로 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단지 낚는 것만 존재한다면, 이 정도의 마력?을 가지지는
못 할것 같습니다.

출조할 엄두조차 내기 힘든 시기에
님의 조행기로 가슴이 시원하네요.

건강 유의하시고, 늘 안출하시길 바랍니다.
정성 들이신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추천 0

IP : 49babf918be4088
뽀인트님 반갑습니다.

요즘 같은 무더위에 출조시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더군요.

잘꾸며진 멋들어진 조행기 즐감하고 갑니다.

안출하시고 언제 시간되면 낚시터에서 뵙고싶네요.

대전 충청권은 언제든지 동출도 환영합니다.

건강하세요.
추천 0

IP : 95ff9e1a5e9e403
뽀인트님 안녕하세요.

천보리지 다녀오셨군요.
무더위도 이제 막바지인듯 합니다.
더위에 모든 것이 힘들게만 느껴지는 이시기
뽀인트님의 화보를 보니 활력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얼마남지 않은 더위 건강관리 잘 하시고 식사도 꼭 챙겨드시고
앞으로도 멋진 조행기 많이 부탁드립니다.
항상 운전도 조심하시고요...
추천 0

IP : 488b9c7a0d5c8e7
커피한잔과낚시님... 저도 우짜든간에 한번 보고 싶군요. ^^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는 이들로 가득 차기를 바랍니다.
사모님인 하늘빛사랑이님도 잘계시지요. 두분이 땀띠가 나도록 행복 하십시요. ^^

행국이님... 한가족이 되심을 환영합니다. ^^
월척에 자주 흔적 남겨 주시고, 그 곳 소식도 부탁드립니다.

월척생각님... 그렇군요. ^^
그 많은 수로와 좋은 여건을 갖추고 부여.. 붕어 쉼터가 지척인 곳에 고향을 두고... 부럽습니다.

황토붕어님... 하하핳~ ^^ 반갑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그 날 동행하였던 님들의 소식이 궁금하던 차였는데.. 잘 계시지요.
찬바람이 불면 다시 증도 우전리로 동출 해야지요. 보고 싶습니다.

더위가 한풀 꺽이는것 같아 여름 끝나는줄 알았더니
역쉬~ 떠나기 싫어하는 여름의 뒷 모습이 정말 보기 싫습니다.

더위먹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
추천 0

IP : 28f6d9aa49c25a7
낚시터에서 삶의 걱정거리를 다 팔고 가시는군요
그렇습니다.
낚시에는 고기를 낚는다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는것 같네요
살아가는 이야기를 조행기에 잘 엮어주셨는데
잘 감상하고 갑니다.
추천 0

IP : 1979d83e82ca609
뽀인트님^^
제가 컴맹이라서..
열심히 배워서 저도 조행기 함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무더위 조심하시고여..
498하십시요..!!!
추천 0

IP : c874898ff5e4582
반가버요 뽀인트님! 마니 늦어뿌렀네요

뭔가를 깊이 생각하게끔하는 조행기 입니다.

이 더운 계절 대단한 열정으로 찾은 저수지 뭐 붕어야 와도 그만 모기가 물어뜯어도 그만 아니겠습니까?

그저 물과 함께 하늘을 같이 볼수 있다면 행복이죠!

참한 그림 정겨운 글씨 잘보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대박나세요
추천 0

IP : 6635c4c28054a03
천보리지....
한번도 찾아보지 않았지만 느낌이 좋네요...
무더위도 이제 막바지인듯 합니다.
더위에 출조 마저도 주저하게 되는 이 날씨에
뽀인트님의 화보를 접하니 출조를 생각하게 만듭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출하시고 498하소서...
추천 0

IP : 43c87744a63948b
뽀인트님 덕분에 방에서
편한 낙시여행 했습니다
사진과 글이 낙시꾼이 아니면

수필가로 거듭 나실거 같습니다
무더운 여름 출조가 힘들지만
님 으로인해 방바닥에 찌불
세워 보았습니다..안출하세요
추천 0

IP : c295e3ddf8e5fba
뽀인트님
이번엔 부여권으로 다녀오셨군요
생면부지 낮선낚시인에게 따뜻한안주와 막걸리한사발건내는
우리의 낚시현지인,,,
항상출조할때마다 곁에있으면 함께 술이라도 한잔권하기도 하는데,,,,

지나온인생길을 돌아보는 홀로의시간이 매력이 낚시의마력이 아닐까요?
무더운 여름날 평지형조행에 고생 많으셨네요....

시원한 가을날이 다가옵니다,,,멋진여행길이 또 기다려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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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061584738e2744
가려진 하늘 아래서 나만 사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사는 것이지요
포토갤러리에 올려져 있는 곳이 천보리지였군요
저수지가 참으로 멋져 보입니다
어디 한번 찾고 말겠습니까?
낚시와 삶 참으로 가슴으로
마음으로 와닿는 정겨운 님의 조행기
보고 또 보고 이제야 인사올립니다
저와 같은 癸卯生이라서 그런지
오랜만에 만난 親舊로부터 세상사를 듣는 듯 싶습니다
늘 정겨운 조행의 모습을 기다려 보겠습니다
막바지 더위 잘 다스리고 대물의 계절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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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2caeada3c2a355
이제사 보넹...
여기 저기 부러워라.. ㅋㅋ
얼굴 좀 보여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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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0a23eea16fa9d4
백봉님... 안녕하십니까?
20년간 쉬다 금년에 다시 시작한.. 붕어 세계를 만끽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건승하시길.. ^^
.
.
커피한잔과낚시님, 행국이님, 공산570님, 언제나지렁이님, 어데고님, 붕사랑1님, 월척생각님,
연어님, 황토붕어님, 안계장터님, 수심50전님, 입아픈붕어님, 소지님, 은여우님, 붕어와춤을님, 대물초찌리님, 산골붕어님,
장발조사님, 캐미마이트님, 백봉님, hersea님...

이렇게
월척님의 사랑과 따뜻한 격려의 한 마디가
큰 힘을 얻을 수 있고, 취미속에서 행복을 찾아 줍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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