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일을 마치고 6시쯤에 대성지 고구마밭 앞 도착.
3칸반짜리 ,2칸 반짜리 다대를 펴고 글루덴으로 붕어를 유혹했다.
주위에는 릴낚시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대성지는 릴낚시가 잘된다고 함)
대여섯명이 배스낙시를 한다고 내주위에서 "퐁당퐁당" 하는거였다.
솔직히 짜증은 나지만 그들도 낚시를 좋아해서 하는 사람들인데 라고 생각하고 기다렸다. 조금있으니 배스 매니아들은 철수 나와 릴꾼들만 남았다.
릴꾼들은 나와 별 상관이 없었다. 1시간 가량 지나고3칸반에서 한번의 찌올림.....순식간에 당겼지만,허탕............기다림.........찌올림...솟구친다....
당겼다.걸렸다.센놈이다.순간의 느낌--->크다.더디어 올렸다. 무지큰붕어다.(나의 낚시 경력중 최대어)나중에 줄자로 재어보니 29cm였다. 만족대만족이었다. 이게 진짜손맛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흐뭇................
다음에 또 대성지로 와야지라고 마음을 먹으면서.....
3칸반짜리 ,2칸 반짜리 다대를 펴고 글루덴으로 붕어를 유혹했다.
주위에는 릴낚시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대성지는 릴낚시가 잘된다고 함)
대여섯명이 배스낙시를 한다고 내주위에서 "퐁당퐁당" 하는거였다.
솔직히 짜증은 나지만 그들도 낚시를 좋아해서 하는 사람들인데 라고 생각하고 기다렸다. 조금있으니 배스 매니아들은 철수 나와 릴꾼들만 남았다.
릴꾼들은 나와 별 상관이 없었다. 1시간 가량 지나고3칸반에서 한번의 찌올림.....순식간에 당겼지만,허탕............기다림.........찌올림...솟구친다....
당겼다.걸렸다.센놈이다.순간의 느낌--->크다.더디어 올렸다. 무지큰붕어다.(나의 낚시 경력중 최대어)나중에 줄자로 재어보니 29cm였다. 만족대만족이었다. 이게 진짜손맛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흐뭇................
다음에 또 대성지로 와야지라고 마음을 먹으면서.....
월하셔서 기분 좋겟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