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바람 . 황사 - 남대천 조행기]

몇일전 그곳[강원도,양양군,남대천]에서,, 강붕어가 48쎈티가 출몰하였다고 합니다,, 믿을수 있을지는 잘 !! 모르지만,,매년 "초봄"과 "늦가을"경,,덩어리급[4짜] 이 자주 출몰은 합니다,, 강붕어 답게,,힘도 강하며,,찌 맛 역시 매력적이죠,, 필자 역시 2005년 가을 화보에서도와 같이 33 덩어리를 할수도 있었습니다,, 비록 낚시는 잘 못하지만,, 그날 운좋게,,준척급 여러마리와,, 새벽녘 2005년 강원도산 시즌 2호를 기록 했었습니다,, 또한 강.원.도 양양군에서는 유명한 축제가 참으로 많습니다,, 1:연어축제 2:현산문화제 3:송이축제 등^^ 위 행사중에서 송이축제는 지역경제를 더욱더,,높여줍니다,, ▲ "송이"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남대천 둔치에 송이 장승이 아주 많습니다,, 요즘 출조에는 그나마 같이할수있는 조우가 많습니다,, 동해에 거주하는 아우님은 [기와짱] 은 몇해전부터 낚시는 하나두 못하는 필자를 그리 좋아 합니다,,ㅋㅋ 오늘은 몇년만에 "기와짱"님과 동행하기로 합니다,, ▶강원도 양양군 남대천으로 같이 가 실까요◀ 7본국도 [강릉을 경유~~ 속초방향] 으로 달리면,,남대천 대교가 나옵니다,, 다리가 끝나는 싯점에서 우회전하여,, 직진합니다,, "낙산사" 가는 길이기도 합니다,, ▲남대천 대교에서 우회전 하면,,포장길이 "낙산사" 까지 이어져있습니다,, 바다와 경계를 이루고 있는 "강" 까지 오시면 됩니다,, "남대천" 원조= 강줄기 입니다▼ ▲ 멀리 보이는 물색은 남대천 원줄기 입니다,, ▲ 이렇게 작은 수로를 형성하며,,만들어 졌습니다,, 또한 동해안 북에서 남쪽으로 이어지는 "해안도로" 건설로 인하여,, "낙산대교"역시 웅장합니다,, ▲ 본류권과 수로가 경계를 이루는 곳입니다,, 물색은 차이가 많습니다,, 본류에는 없는어종이 없을 정도록,,다양한 개체수가 서식합니다,, 또한 "내수면 연구소 - 연어" 가 있어,,우리나라 최대를 자랑하는 - 남.대.천 입니다,, 새우낚시를 시도하려고 합니다,, 상류권은 갈대수초와 수심이 약1미터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중류권은 약2.5~3미터권을 보이며,, 하류권[본류와경계] 은 약1.5~2미터권을 보입니다,, 오늘 포인트는 상류권 으로 정합니다,,▼ 욕심을 많이 냈습니다,,[10대]^^ ▲ 기와짱 아우님과 둘이서 사용하기에는 적당합니다,, "양양국제공항" 이 위치하지만,,무슨 나쁜 소식이 많이 들리더군요ㅡㅡ 운항의 취지가 뭐냐? 노선은 왜 없냐? 등등 말이죠 !! 보름이 가까워 지고 있습니다▼ ▲ 강원도는 아직,,꾼들이 이렇게 "훌치기"를 합니다,, 즐기는 낚시 보다는 "먹기" 위함이 더 많다고 봅니다,, 지난주 "주문진"-"향호" 조행기에서도 와 같이 이맘때면,,훌치기 낚시를 즐기시는 조사님들이 많습니다,, 어종은[잉어,붕어,황어,숭어,연어,산천어등 ^^] 어둠이 내리기전 이미 대편성은 맞쳤습니다,, 하지만 동행을 같이 하기로한 조우[기와짱]님이 아직 도착을 못했습니다,, "동해"에서 찾아오느라고,,조금 힘든 모양입니다, 거기에 필자가 저녁식사까지 부탁했으니 말입니다,, 조금 미안하기도 합니다,, . . . . . . . . . . 아우님이 도착하기전 일단 찌불을 밝혀 봅니다,, 또한 친구도 같이 하구요 ▼ 아우님을 기다리며,야경을 몇컷 그려봅니다,, ▲ 조금은 흔들려 보였습니다,,^^ "만조현상"이라고 하는지? 서해안에서 썰물과 밀물이 들어오고,나가고 하는 현상을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님들중에 아시는 분들 계시면 알려 주십시요,, 강원도 동해안에서도 이와같은 현상이 이루어집니다,, 오늘 포인트를 상류로 정하면서 수위가 내려 갈 것을 미쳐 생각 못햇습니다,, 강한,바람과 황사, 1미터 이상 줄어든 수위,, 오후 출조시에는 날씨가 무지 좋았습니다,, 해서 기대 만땅 충전하고는 대를 세웠지만,,^^ 역시나 "어복" - "돈복" 두가지 모두 무지 없습니다,, 늘 ~~ 무.늬.만.대.물.꾼 입니다,,- "쩝" ㅠㅠ 8시경 기와짱님이 도착 했습니다,, 대편성하고는,,입질을 기다려 봅니다,, 밤 10시경,,그래도 몇년만에 조우를 했는데,,한잔술 빠지면 안되죠,!! 양양군 읍내에 손수 "아우님"께서 다니러 갑니다,, "용왕님"께서 오랫만에 회포나 풀고 실컷 이야기 꽃 만드시라고 그럽니다,, 밤10시경 태풍같은 강한 바람이 불기를 시작합니다,, 거기에 "황사" 까지 말입니다,,ㅠㅠ 그렇게 새벽1시까지,,도란 도란 기와짱님과 모처럼,,한잔술 만끽 했습니다,, 아직 밤공기가 차갑습니다,, 디카 기술 이정도 밖에 안됩니다,,ㅋㅋㅋ . . . . . . . . . . . . . . 과음을 하여도 새벽5시면 눈꺼풀이 떠~~ 집니다,, 어젯밤 숙취가 덜 되었던 모양입니다,, 강한 바람으로 몇개의 낚시대가 바닥에 뒹굴^^ 뒹굴^^ 그것도 모르고 어둠속에서,,3.2칸 손잡이 대를 밟았지 !! 뭡니까,, ★빠~~지~~직★ 에~~효,, 퓨~~▼ ▲ 매년 "봄"에 어김없이 찾아오는 "황사" 아침,!! 몇컷 더 그려 봅니다,, ▲ 오늘은 "살림망" 꽂이가 쓸쓸해 보입니다,,ㅠㅠㅠ ▲ 어찌나 불어 대는지? 원!! 그 가운데 "기와짱"님,,대를 세웁니다,,ㅎㅎㅎ ▲ 밤~세 "패.잔.병"의 진지는 강한 바람에도 견뎠지만,^^ 무려 1미터 수위가 내려갔습니다 ▼ 우리네와 같은 꾼들이 "낮낚시"를 위해 한분, 두분 오십니다,, 한분은 본류권에서 가까운 "보"가 있다며,,그곳으로 향하더군요,, 그분과 같이 가~ 보았습니다▼ ▲ 다음 목표를 위해,,쪼끔만 보여 드립니다,,ㅋㅋㅋ "황사" 때문인지? 태양도 역활을 못합니다,, 으스러진 갈대옆에 이쁘게 찌를 세웠지만,, 밤세,아침까지,,님은 오지 않았습니다,, 우측 갈대옆 1.7칸에서 예신 1번으로 만족했습니다 ▼ 오늘도 역시 나^^ ㅋㅋㅋ 밤세 중류권에서 떡밥낚시로 공략하신 어느 조사님의 살림망에도,, 붕어[6치급,발갱이] 그래도 부럽습니다,,ㅎㅎ 오전 9시경,,계속되는 강풍에 철수를 결심합니다,, 필자 자료실에서 "펀글"입니다 ▼ ★쉬리★ 잉어목 잉어과의 민물고기. 학명 Coreoleuciscus splendidus 분류 잉어목 잉어과 생활방식 작은 무리를 이루어 바닥 가까이를 헤엄치다가 사람이 나타나면 바위 틈으로 숨음 크기 몸길이 10∼15cm 체색 등쪽 검은색, 머리의 등쪽 갈색, 배쪽 청백색 생식 주먹 크기의 돌 밑에 알을 붙임 산란시기 5월 초∼6월 중순 서식장소 강 상류와 중류의 물이 맑고 자갈이 깔린 여울 분포지역 한국(한강·금강·섬진강·낙동강과 동해안의 모든 하천 수계) 몸길이 10∼15cm이다. 몸매와 몸빛깔이 아름다운 민물고기로 유명하다. 몸은 가늘고 길며 머리가 뾰족하고 돌고래와 비슷하게 생겼다. 머리와 몸통 모두 옆으로 납작하다. 눈은 머리의 가운데 양쪽 중앙보다 앞에 있고 등쪽으로 치우쳐서 붙는다. 입은 주둥이 끝의 밑에 있고 밑에서 보면 위턱이 원형이다. 아래턱이 위턱보다 짧다. 비늘은 비교적 크고 측선(옆줄)의 비늘수는 41개이다. 측선은 완전하고 곧게 뻗는다. 등지느러미는 배지느러미보다 약간 앞에 있고 바깥 가장자리는 밖으로 둥글다. 뒷지느러미는 등지느러미보다 뒤에 있고 바깥 가장자리는 둥글다. 가슴지느러미는 가늘고 길며, 아가미뚜껑 바로 뒤에 하나씩 붙는다. 배지느러미 1쌍은 등지느러미보다 뒤에 붙어 있는데 좀 작고 바깥 가장자리는 둥글다. 꼬리지느러미는 비교적 깊게 갈라지고 위아래 조각의 크기나 모양이 비슷하다. 몸은 등쪽이 검고 머리의 등쪽이 갈색, 배쪽이 청백색이다. 옆구리의 측선 부분에는 넓은 노란 띠가 세로로 있고 그 등의 언저리는 등황색이며 아름다운 등색의 세로띠가 있다. 꼬리지느러미의 위아래 조각에 대칭으로 화살촉 모양의 검은 무늬가 있다. 뒷지느러미에도 등지느러미에서와 같은 검은 무늬가 있다. 가슴지느러미와 배지느러미에도 중앙에서 조금 바깥쪽을 가로지르는 검은 무늬가 있으나 분명하지 않고 가슴지느러미에도 검은 무늬가 있는 수도 있다. 강 상류와 중류의 물이 맑고 자갈이 깔린 여울에서 서식한다. 작은 무리를 이루어 바닥 가까이를 헤엄치다가 사람이 나타나면 바위 틈으로 숨는다. 수생곤충이나 작은 동물을 잡아먹는다. 산란기는 5월 초∼6월 중순이며 주먹 크기의 돌 밑에 알을 붙인다. 한국 특산어로서 한강·금강·섬진강·낙동강과 동해안의 모든 하천 수계에 분포한다. ★감.사.합.니.다★ [함 ! ! 올려 봤습니다,,ㅋㅋㅋ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