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솔삐알님과 덕산지붕~아보호자를 찾기위해
통삼봉이가 지원을 나섰습니다,
8시쯤 저수지를 도착해서 돌아보니 중하류권에서
솔삐알님혼자서 이미 대를담구고 낚시를 하고게신다.
일단은 굼금함이앞서 낚시가방은 차에 둔채 뛰어서 가보니 아직입질은 보지못하셧단다.
다시차로돌아와서 낚시가방을메고 얼음판으로내려가서
솔삐알님과는 거리가 좀 떨어진 곳부리앞에 구멍을뚫고 찌를내리니 한없이 내려간다
일단은 이른아침이라 깊은곳을 공략하고자 마음을 먹은터라 싫지는 않았지만
수심이 4.5~5m를보이니 3.0칸대는 펴지도 못하고 3.5~4.5칸대 3대만을 폇다.
하류에서본 상류건너편 관리실 전경
관리실앞 아가월드앞 포인트 여름에 자리다툼이 심한 포인트
이른아침 하류깊은곳을 노려 봤습니다/수심4.5~5m
두시간을 협상을했지만 여기에는 솔삐알님이 찾으시는
붕~아 보호자가 있는곳이 아니라는판단아래 이동하기로합의함
아가월드앞으로 이사를했습니다
얼음이 얼마나 두껍은지 구멍 세개만 뚫고 나면은 허리가 끊어질라캅니다.
두시간경과~~~~~
말뚝~
잠~잠~
여기도 없음 결론내리고.
솔삥알님 낚싯대챙기시면서 일단은 사람입질을 한담에 다시 찾아보자는제안에
세번째 자리로 이사
통삼봉이애마는 주차장에 쉬고.
솔삐알님차로 이동
빵빵하게 입질하고~
통삼봉은 반주로 이슬이까지 한마리 잡아묵고~~~

세번째 자리에서 정성을드려서 채비를 내리고 있는 솔삐알님
식사후 통삼봉 다시 대편성/세번째 뽀인또
딱한번 입질하더니만은
한시간을감감 무소식
이사결정
이때 솔삐알님 비명소리에 휘리릭 돌아보니 한수를 걸었다.
하이고 마 지금까지 쌓인피로가 말끔히 가셧다구 좋아하신다.
얼을위로 올라온 붕~아
보호자는 아닌거같고
아제정도되네~
8치짜리 곱고 고운붕어가 나왔어요.
어느 바늘을 먹었을까....?
채비가 덧바늘을단 가지채비였는데
윗바늘의 지롱이를 물고 나왔습니다.
솔삐알님 마수걸이 나온후 20분정도지나서 또다시 한수추가.
통삼봉 윽~~~~~~
왜이럴까 ...
배가 아플라카네~~~
소식받은 기풍님 허거덕 현장도착 밤낚시를하겠다구...
붕어 사진팍팍찍구
텐트치구 폼잡더니만은
그만 '
디카- 잘못쪼물딱 거리는바람에 찍은사진 다날아가버리고...ㅋㅋㅋ
배탈나기전에 다시 이사를했지만
해는기울어가고 더이상의 시간이 없습니다
오후4시경 일기예보에서 눈이온다는 소식이있더니만은 잠시 눈보라가 휘몰아치네요.
눈보라를 맞으면서
쥔님들의 낚시하는모습을 보고 있는 애마들...
좌 통삼봉/우 솔삐알 애마입니다
쥔 잘못만나서 험한길 댕기느라 고생많은 넘들입니다요
밤낚시준비를위해 텐트를 치고 게십니다/솔삐알님
기풍님도 솔삐알님앞에 나란히 텐트를칩니다.
앤간합니다.
통삼봉이도 낚시에 미친넘이지만 이두분은 완존~~~~ㅎㅎㅎ
그이상의 표현은 안되죠...
밤을세울려면은 난방이 잘되야합니다.
무궁하가 다섯개짜리호텔의 내부를 공개합니다.
솔삐알님의 단독 조과입니다.
통삼봉이가 철수하는저녁6시까지의 조과입니다.
8치/9치 두넘
얼음위를 나와서도 잘놀고있는 붕어들.
잠시후에 나온구멍으로 다시 들어갈겁니다.
덕산지 토종붕어 얼굴 가까이 보기,
몸 전채를 보여드릴려구 찍은건데,
이런 실수를~~~
솔삐알님께서 얼음낚시때 항상 챙겨다니시는 알콜입니다
기온이 낮은 아침저녁으로는
얼음구멍에 살엄음이 자주끼어서
찌올림에 방해가 많이 됩니다.
살엄음을 덜끼도록 하기위해서 얼음구멍 찌주변에
이렇게 알콜을 몆방울씩 떨어트러주면 어는것을 방지할수가 있답니다.
지금 솔삐알님과 기풍님은 얼음판위에서 달달달 떨믄서
밤낚시를 하고 게시는지 폰 때려봅니다.
기풍님은 떡밥/지롱이 한대씩하고있는데
몃번의 입질은있었으나
조과로는 열결이않되고
솔삐알님은 말뚝지를............
24시까지할 예정이랍니다.
kor06130810





















아재 붕어 멋져요
늦은시간까지 쭈욱 좋은 결과 기다려집니다
붕순이 너무 예쁘네요.
그리고 두분 아니 세분모두 안전조행하시고
조만간에 꼭 붕~~아 보호자 찾길 기원합니다.
이곳은 한달정도 더 기달려야 될 것 같습니다.
기풍님/솔삐알님/통삼봉님...
연속적인 겨울출조에 멋진 화보...그리고 붕어얼굴!
반갑게 잘 보았습니다.
안전조행 하시구...늘 행복하세요!
그리고 존경스럽습니다.
두분의 열정이라면 조만간 덩치가 선을 보일것 같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화보 잘 보고갑니다.
대단하신 기풍님, 쏠삐알님, 통상봄님입니다.
어복과 행운을 빌어 봅니다.
조행기 잘 보았구요 늦은 밤까지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안전조행 하시구요,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물론 거기서 뻥친게 아쉽기는 하지만요.
그래도 아재붕어 삼촌붕어 다구경하시고
축하 드립니다.
추운데 밤낚시까지 고생많으셨네요.
때깔 좋은 붕어 모습도 보기 좋구요.
어름 위에 장관을 이루는 빙판도 보기좋고 특급 호텔방도 아주멋저 보이고.
아무튼 화보 잘보고 감니다............................
세분이서 함께 하셨네요!
붕아 아제들이 이제 부터 슬슬나오기 시작하네요
계속 이런식으로 나간다면 올해는 세분으로 인해서 윗쪽 지방 붕어들
조금 걱정됩니다.
잼나고 부러운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즐낚하십시요!!!
얼음깨고 물속에 들어가면 붕애들 꼼짝도 안하고 머리를 바위에
처박고 떨고 있심다
근데 중요한 것은 한곳에 집중적으로 모여 있습니다
꼭 깊다고 붕애가 있는것도 아닙니다
햇볏이 잘드는 곳에 많으면 50여마리 적게는 10여마리가
직경 3미터 안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것을 자주 목격합니다^^
그외에는 한마리도 없심다 한마디로 맬가심다
그러니까 자주 옮기느게 정답인것 갔습니다
지고 잘은 모르지만 겨울 물속에 50여차레 들어가본 경험입니다
존경합니다 낚시인으로서
마누라가 보드니마는 미쳤다고 그러네요.
고생하신 조행기 만큼 보는사람은 즐겁네요.
세분께 박수 쳐 드립니다
온갖 고통과 외로움을 참고서야 비로서 모습보여준 얼음붕어!!
니들또한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