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쎄쎄쎄 인사드립니다~~
갈대가 유난히도 이쁘게 보이는 어느날...
모임에 형님... 동생들과 함께..
즐거운 낚시를 즐겨봅니다...
전날 오셔서 저와 함께한 한잔술에 피곤하셨을텐데..
함께한 형님의 합수머리 포인트에 혹하셔서 아픈속을 달래가며 보트설치를 하싶니다..
먼저 보트를 뛰우신 형님...
엄청 멀리도 가신듯 싶습니다..
출발~~
주말을 이용해서 현지분 소개로 전날 오신 조사님...
그 옆에 자리하신 현지분도 직공채비로 붕어를 공략해 봅니다..
마을에 노인회장님...
요즘 낚시꾼들이 쓰레기를 너무 버리고 다녀서 잠시 둘러보러 오셨다는군요...
저희 동네이기도 하지만...참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원래는 안쪽으로 더 들어가서 녹조가 없는 곳에서 낚시를 하려했으나...
당일에는 제가 자리할 포인트에 조사님들이 먼저 계셔서 어쩔수없이 여기서 하루를 보내보려 합니다...
날씨가 요즘 따뜻했어서 그런지 아직까지 연안에는 녹조가 확인이 되내요...
뒤늦게 도착한 동생이 형들 간식도 챙겨다 주었습니다..
고맙다고 말을 못 하였던거 같은데...
글 에서라도 잘 먹었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언제봐도 꾼들은 항상 물가를 보고있을때가 행복해 보입니다...
잠쉬 휴식을 취했던 형님도 2차전을 준비하러 ㄱㄱ싱~~
항상 제가 어디서 낚시를 하던 찾아와주셔서 캔커피를 내밀어주시는 형님...
서산으로 해도 떨어지고...
두 동생들도 밤낚시 준비에 손놀림이 분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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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 난조로 밤새 잠만자다 나와보니...
이슬도 많이 내렸습니다...
일찌감찌 나와서 아침장을 보시는 형님들...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아침장에 몇수가 나와주어 손맛은 볼수 있었습니다...
날씨는 좋았는데...보트에서도 잘씨알의 붕어만 반겨주었다고 하내요..
함께해준 동생이 마지막 사진으로 장식해 봅니다...
일주일전만 해도 따뜻했는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이젠 저도 슬슬 마무리를 해야할듯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추워지는 날씨에 회원님들 항상 안출하시길 바라며...
난로사고에 항상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019년에도 즐겁고 행복한 조행기를 올리도록 노력하셌습니다..
감사합니다..

손맛보심을 축하드립니다.
어딜가나 쓰레기가 제일 걱정입니다...
몇 일 남지않은 2018년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하세요.~~~
있다가 봐ㅋ
잘보고 갑니다^^
그런데 보트 낚시 할 때 장대를 쓰는 이유가 뭐죠?
깊은곳에 있다가 바람 빠지면 죽을까봐 그런가요?(농담입니다)
정말로 궁금 합니다. 짧은대로 해도 충분 할것 같은데요.
강에 씨알이 좀 작은것 같네요~~
ㅋㅋ 이런날 붕어 얼굴 구경하는 것만 해도~`
수고 많았습니다.
멋집니다..
1. 장대에서 전해지는 손맛
2. 받침틀이 노지에비해 상대적으로 높아 찌를 잘보기위함.
3. 장대 앞치기 하는 맛
4. 기대감
5. 뽀대
추운날 수고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