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사는 동생이 오전 낚시에 준척이 올라온다고 해서
보따리 싸메고 월드컵 경기장 옆 소류지에 도착~!
1.5 1.9 2.3 2.6 옥수수 투척~!
어둠이 깔리기 전에
라면으로 허기진 배를 채우고,
커피를 한잔 마시는 중에,
찌가 30Cm 올라서서 멈추고 있었다..
무의식중에 챔질을 하니 대가 활처럼 휘었다.
바늘이 수초에 걸릴까봐 강제집행 해보니
드디어 월척~!
두손에서 퍼덕퍼덕 거린다..
으메~~기분좋은거이~~
저녁 8시 20분경, 32.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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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월척 하심을 감축드림니다
2탄3탄월척행진 이어지길 바라며
건강도 챙기면서 즐낚하세요
지금 말씀하신 저수지가 월드컵경기장 맞은편에 있는 저수지 얘기하시는거 맞으신지... 경기장 맞은편 도로아래에 보니까 저수지있던데 거기 얘기하신는거 맞아요?
사진도 한장올려주셨으면 더욱더 좋았을텐데....
시간이 허락하시면 데스크에오시면 기념촬영할수있는데 아쉽습니다.
좋은추억으로 간직하시길바랍니다.
으미 부러부라
기분 좋으신김에 연락 주셨더라면
기념사진도 한장 남기셨을걸...
다음월척 땡기셔서 연락 함 주십시오.
즐낚 하세요~
경기장옆 원장지 맞습니까.?
답변은 하지않으셔도 됩니다. 어디서 월척 잡았다 하면 철새가 워낙에 많아서...
탄력내셔서 더욱더 많은 월 조행기 기대하겠습니다.